북경 5월 11일발 신화통신: 당면 전신인터넷사기범죄는 사건발생률이 가장 높고 상승이 가장 빠르며 가장 광범위하게 파급되고 인민대중이 가장 강력하게 반영하는 범죄류형이다. 공안부는 11일 가장 많이 발생하는5가지 종류의 전신인터넷사기사건을 공포하여 광범한 대중의 사기 식별 및 방지 능력과 수준을 한층 향상시켜 위법 범죄자들을 강력하게 진섭했다.

공안부는 허위주문 리윤반환, 허위 투자재테크, 허위 인터넷대출, 고객서비스 사칭, 공안검찰법원 사칭 등 5가지 사기 류형이 80% 가까이 차지해 가장 두드러진 5대 전신인터넷사기사건으로 꼽혔다고 공포했다. 이중 허위주문 리윤반환류 사기사건 발생률이 전체 사건의 3분의 1 가량으로 가장 많았고 허위 투자재테크 사기가 전체의 련루 자금의 3분의 1 가량으로 금액이 가장 많았다.

경찰측은 허위주문행위는 위법범죄에 속하기에 먼저 돈을 충전해야 하거나 돈을 대지급하는 허위주문행위는 모두 사기에 속한다고 경고했다. 또한 투자재테크시 신중해야 하는바 허위 투자재테크 사이트나 앱을 경계해야 한다. ‘무담보, 무자질, 저금리, 신속대출’이라고 자칭하는 인터넷대출플랫폼은 모두 위험이 크다. 전자상거래, 물류 고객서비스 직원이라고 자칭하는 전화를 받으면 반드시 공식플랫폼에서 확인해야 한다. 공안, 검찰, 법원 등 국가기관 관계자를 자칭해 돈을 ‘안전계좌’로 이체할 것을 요구하는 것은 틀림없이 사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