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 택시차량 료금메터기 무료검정사업이 시작되였다.

알아본 데 따르면 매년 4월이면 검정을 시작하는데 올해는 전염병 상황으로 인해 지연되여 5월 9일부터 올해의 택시 료금메터기 정기 검정을 시작했다고 한다. 주시장감독관리국 계량검정측정소에서는 연길시내 택시차량 2,800대에 대해 택시 료금메터기 무료 검정사업을 펼치게 되는데 이 사업은 8월에 마무리된다.

검정일군들은 엄격하게　<계량법>, <택시료금메터기검정규정>에　따라 택시차량 료금메터기의 시간계산, 로정계산, 단가 등 항목에 대해 참답고도 세밀한 검정을 진행한다. 오차가 있고 불합격인 료금메터기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작동을 바로잡음으로써 검정된 택시차량 료금미터기가 국가에서 규정한 사용표준에 부합되도록 보장하고 있다. 또　검정 테스트에 합격된 료금미터기는 전부 납봉하고 합격표식을 부착해 스스로 펄스신호를 고치는 등 부정행위의 발생을 근절시키게 된다.

　한편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에 잘 배합하고 택시차량이 줄을 서서 대기하며 집결하는 상황을 피면하고저 주계량검정측정소에서는 예약검정방식을 취하고 매일 실험실에 대해 살균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승객들이 관심하는 료금메터기 부정행위 등 문제에 대해 전문인사는 택시차량 료금메터기 부정조작설비가 아주 은페되여 있어 승객들이 쉽게 발견하지 못하기에 만약 료금이 지나치게 많이 나왔다면 령수증을 받은 후 시장감독관리부문, 교통운수부문이거나 택시차량회사에 신고하도록 환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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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매체뉴스취재편집센터 기자 손진 홍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