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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과학적 눈사용법은? 전문가 방법 제시

2022년06월06일 15:41
출처: 인민넷 조문판  

6월 6일은 전국 ‘눈보호의 날’이다. 최근년래 전세계 청소년 근시률이 계속 높은 수치를 유지하고 있다. 신종코로나페염 폭발이래 야외활동시간의 감소와 전자설비를 리용한 온라인수업시간이 증가되면서 청소년 근시률이 진일보 향상되였다. 청소년 근시예방과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여러 나라 안과 전문가들은 과학적인 눈사용법을 소개했다.

과학적 눈사용법 1: 정확한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일본 안과의사협회는 근시예방은 독서와 글쓰기의 정확한 자세에 주의해야 하는바 바른 자세로 앉고 눈과 책의 거리는 30cm여야 한다고 밝혔다. 《한국시보》는 한국 김씨안과병원 의사 김응주의 말을 인용해 원격수업방식하에 학생들은 전자설비의 정확한 사용법을 료해해야 하는데 여기에는 스크린과의 거리를 최소 50cm 유지하는 등이 있다.

과학적 눈사용법2: 눈피로를 방지해야 한다. 일본 안과의사협회는 눈피로를 방지하기 위해 한시간 동안 눈을 사용한 후 5분에서 10분간 휴식해야 하고 전자게임 등을 할 때 40분 이상을 지속하지 말 것을 건의했다. 로씨야 Eyecraft 안과작업실 안과의사 마리아 래비나는 “4세 이하 어린이는 전자제품을 절대 접촉하면 안되고 8세 이하 어린이는 매일 전자제품접촉시간을 15분 내지 20분으로 통제해야 하며 12세 이상 어린이는 매일 2시간내로 통제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파나마안과협회 전 주석 페리커스 디아스는 ’20-20-20’ 구결을 제출했다. 즉 전자설비를 사용할 때 20분마다 20초간 화면보기를 중단해야 하고 20영척(약 6메터)외의 곳을 바라보면서 눈을 휴식해야 한다는 것이다.

과학적 눈사용법3: 야외활동을 증가해야 한다. 독일 튀빙겐대학 안과연구소 전문가 프랭크 사비아는 근시예방의 가장 좋은 조치는 야외에 머무는 시간을 충족하게 해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례하면 매일 야외활동 시간을 2시간으로 보장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근시는 8세에서 15세 사이에 많이 출현하는데 눈발육은 16세에서 18세 사이에 끝난다. 적어도 이 기간에 충족한 일광을 유지한다면 근시발전을 억제할 수 있다. 한국 강남명량세계안과 의사 박유경도 매일 야외활동을 보장하고 해빛을 많이 쪼여 비타민D 합성을 촉진함으로써 근시를 에방해야 한다고 밝혔다.

과학적 눈사용법4: 정기적으로 시력검사를 진행해야 한다. 박유경은 반년에 한번씩 시력검사를 할 것을 건의했다. 파나마 마르티네즈 가시아 안과진료소 안과의사 크리스티나 가시아는 정기적으로 시력검사를 하되 간격은 6개월에서 1년사이로 할 것을 건의했다. 꾸바안과연구소 의사 페뢰스는 아이가 잠에 들기 전 1시간에서 2시간 사이에 전자스크린 사용을 피하고 조건이 되는 상황에서 매년 안과검사를 할 것을 건의했다.

에꽈도르 수도 키토의 한 학교 교장은 이 학교에서는 한 안과진료소와 련맹을 맺고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매년 한차례 안과검사를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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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吴艺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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