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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주 당안]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10주년 경축 대회

2022년06월08일 14:12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1962년은 연변조선족자치주가 창립된 지 10주년이 되는 해이다.

9월 2일, 전 주 여러 민족 각계 대표 2,000여명이 연길시에서 대회를 개최해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10주년을 성대하게 경축했다. 자치주위원회 제1서기이며 주장인 주덕해가 열렬한 박수소리 속에서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10년간 우리 주 각 민족 인민들은 당중앙, 모주석과 중앙인민정부의 정확한 령도 아래, 중공중앙동북국, 중공길림성당위와 성인민위원회의 구체적인 지도 아래 사회주의혁명과 사회주의건설 사업의 여러 면에서 거대한 승리와 휘황한 성과를 이룩했으며 우리 주의 면모에도 심각한 변화가 발생했다.”라고 말했다.

9월 3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10주년 경축 대회가 연길시에서 개최됐다. 이날 새벽, 연길시 여러 민족 각계 5만여명 군중이 인민공원체육장에 마련된 경축대회 장소로 몰려들었다. 대회장은 순간 인산인해, 꽃바다를 이루었고 민족대단결의 즐거운 분위기로 충만됐다.

중앙민족사무위원회 부주임 싸공료, 중공중앙동북국 서기처 후보 서기 강효초가 축하차 대회장을 찾았다. 중공길림성위 서기처 서기이며 성장인 률우문을 필두로 하는 길림성대표단, 료녕성 부성장 차향심을 필두로 하는 료녕성대표단, 흑룡강성 부성장 리연록을 필두로 하는 흑룡강성대표단이 대회에 참석했다.

자치주위원회 제1서기이며 주장인 주덕해, 제2서기 요흔, 서기처 서기 전인영, 김명한, 풍지성, 김문보, 부주장 남명학, 리호원, 교수귀, 려영준, 조룡호와 여러 부문 책임자 및 각계 대표들이 대회에 참가했다.

오전 9시, 악대가 국가를 연주했다. 연길시 부시장 김동파가 경축대회 시작을 선포했다. 연길시 당위 부서기이며 시장인 김동산이 연설했다.

격앙된 악곡 속에서 1만 8,000여명 여러 민족, 각계 군중과 민병, 체육, 문예, 학생 대오가 지도자의 검열을 받았다.

오전 11시, 대회는 <사회주의 좋네> 주악 속에서 승리적으로 페막했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출처: 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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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吴艺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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