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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로사기 이런 3가지 꼼수 반드시 조심해야!

2022년06월30일 16:04
출처: 인민넷 조문판  

올해 5월, 사천성 로산시 강양구 경찰측은 한차례 양로사기사건을 해결했다. 사기군들은 로인들에게 ‘모우골수복합펩타이드(牦牛骨髓复合肽) 등 보건품을 추천했다. 29일 로주시 공안국에서 당일 현장에서 로획한 두대의 영상촬영기중의 영상자료를 획득했는데 영상은 사기군들의 사기꼼수를 완전하게 기록함으로써 양로사기예방에 경종을 울렸다.

꼼수1: 정규적 회사의 명목으로 보건품효과 날조

판촉활동중 ‘모우골수복합펩타이드’는 모 생물과학기술회사에서 ‘연구개발했고’ 모 정규적 회사에서 생산을 착임졌다고 한다. 이 정규적 회사는 업계내에서 비교적 큰 영향력이 있었기에 사기군들은 ‘모우골수복합펩타이드’가 이 회사의 고급상품이라고 거짓말을 했다. 그들은 보건품의 효과를 과장했을 뿐만 아니라 이 상품은 활동현장이 아니면 성도의 단 두개의 권위적 병원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상품승낙서를 로인들에게 확인시키면서 품질과 효과를 보장한다면서 사기행각을 벌였다.

꼼수2: 사기군들 분공과 역할분담 명확해

이 사기단에서 왕모합은 모 생물과학기술회사 책임자를 사칭했고 대모를 이번 활동의 강사로 초청했다. 대모는 모 정규회사의 부총경리, 모 공익프로젝트의 책임자라를 사칭했으며 왕모는 이번 ‘공익활동’의 사회자를 사칭했다. 이 밖에 현장분위기를 조성하는 몇명 인원이 있었는데 그중에는 가짜현장 라이브방송을 책임진 가짜기자도 포함되여있었다.

꼼수3: ‘공익프로젝트’ 명목으로 ‘고차원’ 인물설정 창조

판촉활동중 왕모천은 무대에 올라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 후 현장의 로인들과 소통을 진행하면서 일련의 밑바탕을 만들어놓았고 그후 ‘공익프로젝트’ 책임자 대모를 무대로 초청했다. 대모는 로인들과 ‘친밀하게’ 소통했을 뿐만 아니라 또 그들에게 서장의 향을 선물했다. 그들은 스스로 인맥이 넓고 ‘내부정보’를 장악하고 있다고 하면서 현장에서 로인들이 보내왔다는 편지를 읽는 것을 통해 자신의 ‘건강지식 공익해설’ 신분을 재차 강조했다.

[본 작품에 사용된 사진 등의 내용에 저작권이 관련되여 있으면 전화해 주세요. 확인 후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0433—8157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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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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