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정보화부 사이트에 따르면 당중앙과 국무원의 '외부 류입 방지, 내부 반등 방지'에 관한 총책략과 '동적 초기화' 총방침을 철저히 실행하고 효과적인 방역통제 및 경제사회 발전을 효률적으로 총괄하며 대중들의 외출편리를 도모하기 위해 6월 29일부터 통신행적코드의 '*(별표)'표시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6월 30일, 오존우는 개인 소셜플랫폼을 통해 '별표' 취소 관련 정책에 대해 해독했다. 그는 새로운 조치의 출범은 ‘동적 초기화’ 정책을 포기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으며 더우기 중국이 서방 국가처럼 신종코로나예방통제에서 이른바 ‘방관’로선을 가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별표’표시 취소로 하여 신종코로나페염 전파위험이 높아지지 않는다. 과학적 예방통제, 정확한 시책의 끊임없는 보완으로 고위험구역/중위험구역의 구분과 예방통제관리에 대한 요구가 더욱 세밀해지고 정확해졌기에 통신행적코드 ‘별표’표시의 제시역할은 새로운 예방통제책의 구체적인 실시에서 역할을 발휘하기 어렵다.

‘별표’표시 취소는 격리 중인 밀접접촉자와의 격리조치 종료 여부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별표’표시 취소는 과잉방역은 물론 방역이 ‘최우선’이라는 작법에 더는 어떤 빌미도 주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