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4일, 3일내로 섬서 서안에서 18건의 감염자사례가 보고되였다. 7월 5일, 섬서성질병예방통제센터 소식에 따르면 이번 한차례 전염병이 발생한 후 섬서성질병예방통제센터는 양성감염자 핵산견본에 대해 전체게놈서렬측정을 진행했고 그 결과 오미크론변이종 BA.5.2 분지였다.

“오미크론BA.5 변이종은 전에 류행했던 BA2.2에 비해 전파력이 더 강하고 전파속도가 더 빠르며 더 강한 면역도피능력을 가지고 있다.” 섬서성질병예방통제센터 예방통제소 소장 장의가 7월 5일 표시했다.

7월 5일, 서안시는 전염병예방통제 기자회견을 소집했다. 회의에서는 진일보 인원류동을 감소하고 교차감염위험을 감소하며 확진사례 초기화를 실현하기 위해 전문가의 연구판단을 거쳐 7월 6일 0시부터 서안시는 7일 림시관리통제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류행성 질병 조사에 따르면 현재 발견된 핵산 양성감염자 대다수는 섬서 조휘재생자원거래집산시장(대풍상재생예술관)과 관련되는데 이 시장은 섬서성에서 가장 큰 재생자원거래시장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