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한 네티즌은 연변12345·백성열선 플랫폼을 통해 다음과 같이 반영했다.

"열공급회사에 가서 난방중단신청을 하는데 사업일군이 저에게 물업비를 내지 않았기에 난방중단신청을 해줄 수 없다고 합니다. 난방중단신청을 하려면 반드시 먼저 2018년부터 지금까지의 물업비를 내야 한다고 합니다. 사업일군은 물업회사와 난방회사가 한 회사라고 했습니다. 이게 합리적입니까?"

이에 도문시시장감독관리국은 다음과 같이 답했다. 

"우리는 제1시간에 길열회사를 찾아 확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집법일군들은 길열회사에 '수금표준을 엄격히 실행하고 끼워팔기식 수금을 엄금하며 수금인원에 대한 강습을 강화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길열회사는 관련 수금기준을 엄격히 실행하고 끼워팔기식 수금을 하지 않으며 물업비를 내지 않으면 난방중단을 허용하지 않는 행위가 없을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당신의 청구가 해결되지 않으면 직접 도문시시장감독관리국 제보전화 3659014에 신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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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성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