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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에 불쑥!... 학부모들, 이런 사고 주의해야

2022년09월15일 10:27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각 중소학교들에서 개학하면서 학부모들이 아이의 교통안전에 주의돌릴 것이 요청된다. 특히 아이들은 활동적이기에 학부모들이 잘 관리하지 않는 상황에서 장난을 치다가 차도에 불쑥 뛰여들어 뜻밖의 사고를 빚어내는 경우가 많다. 

일전 연길시에서 이런 사고가 발생했다. 

박모모는 승용차를 몰고 연길시 광진가 백취원아빠트단지에서 북남방향으로 지나다가 돌연 차도에 뛰여든 아이 김모모를 들이받았다. 이번 사고로 김모모는 부상을 입었고 사고상황은 진일보 조사중에 있다. 

이번 사고의 주된 원인이 바로 "차도에 불쑥" 뛰여든 것이다. 이런 사고는 돌연성이 크기에 운전기사들도 대처하기가 아주 힘들고 쉽게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교통경찰 제시:

To 운전기사: 차를 몰고 길어구를 지날 때 꼭 속도를 줄이고 량측을 잘 관찰해야 한다. 특히 길목 및 집이나 차량, 나무에 가려진 곳을 지날 때 더 주의를 돌림으로써 행인이나 비동력차량이 불쑥 나타나는 것에 미리 대비해야 한다.

To 행인: 횡단보도가 없는 도로를 지날 때 주의를 돌리고 좌우의 차량을 관찰하며 도로에서 뛰여다니지 말아야 한다. 학부모들은 아이들에게 교통안전의식을 잘 보급하고 아이를 잘 관리하며 아이들이 어른의 시야를 벗어난 곳에서 함부로 뛰여다니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아이들의 교통안전의식과 자아보호능력을 제고시키기 위해서는 꼭 아래 여섯가지를 기억해야 한다.

● 1. 로면상황에 류의하고 갑자기 차문을 여는 것을 삼가해야 한다.  

● 2. 도로를 함부로 횡단하지 말고 특히 뛰여서 횡단하는 행위를 삼가해야 한다.

● 3. 도로에서 장난을 치거나 뛰여다니지 말아야 한다. 

● 4. 보호란간을 뛰여넘지 말아야 한다. 

● 5. 길을 걸을 때 머리를 숙이고 음악을 듣거나 책을 보지 말아야 한다. 

● 6. 공공뻐스, 지하철을 탈 때 먼저 오르거나 내리기 위해 자리를 다투지 말아야 한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출처: 연길시교통경찰대대

편역: 김성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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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kim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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