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훈춘삼림공안분국은 국가진귀 멸종위기 야생동물 위해사건을 해명했다.  

8월 중순 훈춘삼림공안분국관리보호소파출소는 청룡대파출소와 함께 순라중 누군가 훈춘시 하다문향 삼도구촌에서 발전기로 물고기를 포획하는 것을 발견했다. 민경들은 즉각 이 선색을 분국삼림정찰대대에 알렸고 삼림정찰대대는 즉각 현장에 도착했다. 현장에서 민경들은 하천을 따라 순찰하던 도중 의심스러운 차량 한대를 발견하고 조사를 진행했는데 차안에는 4명 인원과 발전기 한대, 포획한 물고기 70여마리가 있었다. 조사에서 차안에 있던 관모모, 강모모, 장모, 랑모모는 8월 중순부터 식용을 목적으로 삼도구촌에서 발전기로 물고기를 잡은 사실을 인정했다. 감정을 거쳐 이들이 잡은 물고기는 국가2급 보호야생동물인 곤들매기로 확인되였다. 

목전 랑모모는 국가진귀 멸종위기 야생동물 위해 혐의로 형사구류됐고 관모모, 강모모, 장모는 보석으로 풀려났으며 사건은 진일보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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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채련뉴스

편역: 김성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