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지구촌뉴스>

14년전, 류수상이 '어머니를 등에 업고 대학에 진학한 기사가 매체에 보도되면서 류수상은 세인들에게 알려졌다. 2012년, 류수상은 사직하고 고향인 귀주성 왕모현에 돌아와 더욱 많은 아이들이 시골을 벗어나도록 하고저 교편을 잡았다.

류수상   20차 당대회 대표, 귀주성 망모현실험고급중학교 당총지 부서기, 부교장

"시골을 벗어나는 것은 시골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시골에 돌아와 고향을 건설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것입니다.공부를 하면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는 빈곤한 고향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마땅히 귀향해 고향이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빈곤에서 벗어나도록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아이들이 학업에 힘쓰도록 인도하기 위해 류수상은 '향촌조학행동'을 발기했다. 2020년, 류수상은 류수상작업실을 설립하고 의지고무 강연, 교원강습, 학생덕육교양과 빈곤학생조학 등 활동을 전개했다. 지금까지 류수상작업실은 루계로 4,000여명 학생과 접목하고 도왔는데 관련자금이 1,000만원을 웃돈다.

류수상   20차 당대회 대표, 귀주성 망모현실험고급중학교 당총지 부서기, 부교장

"사업에 참가한 10년사이, 저는 고향의 10년 발전을 목격하고 참여도 했는데 고향의 교육은 큰 변화를 가져왔고 교육시설도 전면 개선됐으며 교육질도 크게 제고됐습니다.

저는 이번에 처음 중국공산당 전국대표대회에 참가하게 되는데 회의기간 당대회 보고를 참답게 심의함과 아울러 당대회 보고를 학습, 체득하고 회의정신을 참답게 선전하며 사업가운데서 대회정신을 참답게 관철하고 향촌교원과 향촌교육을 위해 건언헌책하겠다. 또한 더욱 많은 교원들이 교육의 책임을 참답게 리행해 더욱 많은 시골아이들을 육성하여 아이들이 시골에서 벗어나 자신의 운명을 개변함과 동시에 이 사회를 위해 더욱 많은 기여를 하도록 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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