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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청 녀성, 제초기에 손목 상한 후...

2022년10월28일 14:34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26일 오전 길림고속도로공안 연길분국 민경과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 민경들은 련합으로 제초기에 손목이 상한 환자를 긴급호송했다.

환자가족 지선생에 따르면 손목이 상한 환자 정녀사는 그의 사촌동생의 안해로서 왕청현의 소사양호라고 한다. 오전 8시쯤 정녀사는 제초작업을 하다가 부주의로 자신의 손목을 상했다. 당시 부상이 심각하여 일가족은 그녀를 왕청현병원으로 호송하여 상처를 싸맨 후 연변병원으로 긴급호송했다. 동시에 연변라지오TV방송국 교통문예방송도 구조정보를 접수한 후 제일시간에 방송을 통해 기타 차량들이 긴급호송차량을 양보해줄 것을 호소했다.

"왕청현병원에서 처리한 후 연변병원으로 긴급이동했는데 교통방송과의 련계를 통해 아주 빨리 연변병원에 도착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지선생의 말이다.

이와 동시에 고속도로경찰들도 이 상황을 료해한 후 그들에게 록색통로를 열어주었으며 경찰차로 환자호송차량을 안내하고 길을 터주었다. 연길에서 고속도로를 빠져나온 후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들도 호송행렬에 가담했는데 10분도 안되는 사이에 연변병원에 도착했다.

길림성공안청 고속도로공안국 연길분국 민경 초해붕: "10시좌우에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령도측에서는 우리더러 입구에 가서 맞이하고 고속도로 수금소까지 안내하며 록색통로를 열라고 지시했습니다."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 하북1중대 보조경찰 부옥보: "우리는 당시 고속도로 북출구에서 근무하고 있었는데 10시좌우에 대장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환자를 호송하는데 길안내를 하라고 했지요. 안전을 보장하는 전제하에서 가장 빠른 방식으로 환자를 호송했습니다."

현재 환자는 이미 장춘으로 가서 진일보의 치료를 받고 있다. 해마다 농망기때면 연변교통문예방송은 이러한 구조정보를 접수하곤 한다. 광범한 농호들이 농기구를 사용할 때 꼭 안전에 주의 돌려 뜻밖의 사고를 방지하기 바란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출처: 연변교통문예방송

편역: 김성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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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kim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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