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11월02일 14:10
출처: 중국조선어방송넷
며칠 전
유인우주비행공정판공실에서
신주 14호 승무팀이 궤도에서 촬영한
사진 몇장을 발표했다
그중 한장은
진동이 촬영한 복건 지역이였다
이 사진에서는
‘기린’모양의 평담현 을
생생하게 볼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사진의 한갈래 선은
북경-대북 고속도로의
한 구간인 것으로 확인되였다
이 구간에는
중국 첫 도로와 철도 겸용 바다 교량인
평담 해협 도로철도 대교 가 있다
이 곳에는 원래 길이 없었다
이 길은 중국인이 창조한 길이다
1300여년 전
당나라의 시인은 관작루에 올라
유명한 명시를 남겼다
백일은 산따라 넘어가고
황하는 바다에 흘러드네
천리를 더 넘어 볼려면
한 층을 더 높이 올라야 되네
오늘날 우주비행사는 더 높이 올라가
중국 우주정거장에서
황하가 바다에 흘러드는 장면을 촬영했다
한갈래 큰 강물을 담은 시와
먼 곳에 대한 동경은
아마도 중국인의 랑만일 것이다
기나긴 길에서 탐색은 멈추지 않는다
중국 우주비행의
더 많은 정채로운 미래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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