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훈춘시공안국 형사정찰대대는 신안파출소와 련합으로 범죄소득 은페기만사건을 성공적으로 해명하고 범죄혐의자 원모, 왕모방을 붙잡았다. 해당 사건 관련 금액은 200여만원이며 핸드폰 3대, 전화카드 4장을 압수했다.

형사정찰대대는 사업중, 범죄혐의자 원모, 왕모방 명의로 된 은행카드가 전신사기 인터넷돈세탁행위에 참여한 혐의가 있음을 발견했다. 이 단서를 얻은 후 형사정찰대대는 즉시 립안하고 수사에 나섰다. 세심한 연구판단을 거쳐 범죄혐의자가 광동성 불산시내에서 활동한 궤적이 있다는 것을 발견한 민경들은 신속히 반응하여 불산시에 가서 범죄혐의자 원모, 왕모방에 대해 체포작업을 전개했다. 조사를 거쳐 11월 6일, 광동성 불산시 고명구내에서 범죄혐의자 원모, 왕모방을 체포했다.

심문을 거쳐 범죄혐의자 원모, 왕모방은 자신이 2022년 7월부터 10월까지, 타인이 은행카드를 수구하여 인터넷 위법범죄와 전신사기에 사용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여전히 자신의 명의로 된 은행카드를 타인에게 빌려주었으며 얼굴인식 계좌이체 및 현금 인출 도움을 준 범죄사실을 사실대로 진술했다.

목전, 범죄혐의자 원모, 왕모방은 이미 공안기관에 의해 형사강제조치를 취했으며 사건은 진일보 심리중에 있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출처: 훈춘시공안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