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25일 개인양로금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알아본 데 따르면 북경, 상해, 광주, 서안, 성도 등 36개 선시행도시 혹은  지역에서 국가사회보험공공봉사플랫폼, 전국인력자원및사회보장 정무봉사플랫폼, 전자사회보장카드, '장상 12333APP' 등 전국 통일 온라인서비스 입구 또는 상업은행 등 경로를 통해 개인양로금계좌를 개설할 수 있으며, 상업은행을 통해 개인양로금자금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두 계좌를 개설한 후 자금 계좌에서 개인 양로금 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년간 납부할 수 있는 상한액은 12,000원이며 납부 시 세금 및 수수료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매 가능한 예금은 저축성 예금, 제테크 상품, 상업 양로금 보험, 공모 기금 등이 있으며 구체적인 금융 상품은 금융감독관리부문에서 확정하고 상품 목록을 발표한다.

개인양로금은 기본양로보험과 달리 정부가 지원하고 개인이 자발적으로 가입해 시장화 운영을 실시하는 양로보험 보완 제도이다. 개인양로금 사업을 처음 시작한 금융기구들로는 국유 대형 상업은행 6곳, 주식제 은행 12곳, 도시 상업은행 5곳, 재테크 회사  11곳,  증권회사 14곳, 독립기금 판매기구 7곳, 보험회사 6곳 등이다. 

가입자가 개인양로금을 받을 수 있는 년령에 도달하거나 로동능력이 완전히 상실되였거나 해외(국경)에 정착하거나 기타 국가규정에 부합하는 경우에만 받을 수 있다. 가입자가 사망한 후에는 개인양로금계좌에 있는 자산을 상속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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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