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12월07일 11:09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12월 4일 9시 25분, 길림고속도로공안 연길분국 근무 민경이 연길서역 입구에서 근무하고 있을때 한 녀성이 다급한 목소리로 울면서 도움을 청했다. 사실은 이러했다. 1살된 아이가 집에서 부주의로 뜨거운 물에 화상을 입게 되였는데 화상 정도가 심각할 뿐만 아니라 화상 면적도 컸다. 그들은 다급히 화룡에서 연길로 운전하고 왔는데 오는 길에 로선이 익숙치 않았고 또 관련 점염병예방통제 요구를 잘 알지 못했기에 다급히 민경에게 도움을 청했다.
사실을 알고난 후 민경은 즉시 경찰차를 운전하고 사이렌을 울리면서 해당 차량 앞에서 길을 인도했다. 11분만에 영아와 그의 가족은 순조롭게 병원에 도착했고 아이가 치료를 받는 모습을 보고 민경은 그제서야 안심하고 자리를 뜨려 했다. 아이의 가족은 민경에게 연신 고마움을 표했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자료제공: 길림고속도로공안 연길분국
편역: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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