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모택동 등 로일대 혁명가들이 뢰봉동지를 위해 제사를 쓴 지 60주년이 되는 해다. 지난 60년간 뢰봉 따라배우기 활동은 전국적으로 계속 심화되여 왔다. 뢰봉의 이름은 가가호호에 알려지고 뢰봉의 사적은 사람들의 마음에 깊이 스며들었으며 뢰봉의 정신은 대대로 중화 아들딸들의 심령에 자양분을 공급해 주었다. 실천이 증명하다싶이 시대가 아무리 변해도 뢰봉 정신은 퇴색하지 않는다. 문명실천 자원봉사를 더욱 심화하고 뢰봉정신을 따라배우는 새로운 고조를 일으키며 연길시 전국 문명도시 건설 성과를 지속적으로 공고히 하고 사회주의 현대화의 아름다운 연길 건설의 새로운 장을 힘차게 써내려가기 위해 연길시당위 선전부, 연길시신시대문명실천중심은 광범한 자원봉사자, 시민 벗들에게 다음과 같이 창의한다.

1. 뢰봉 정신을 배우고 앞다투어 신시대 문명 실천의 창도인이 되자.

자원봉사 리념은 새로운 시기 뢰봉 정신의 발전과 연장이다. 광범한 시민들이 뢰봉의 선진적인 사적을 적극 학습하고 뢰봉의 이야기를 진일보 칭송하며 뢰봉 찬가를 널리 부르고 뢰봉 정신을 계승하기 바란다. 시민의 도덕 규범과 문명 공약을 대대적으로 선전하고 신시대 문명 실천의 창도인이 되며 주변 사람들을 이끌고 뢰봉 따라배우기 자원봉사 대오에 합류함과 아울러 대오를 발전장대시킴으로써 연길 대지 곳곳에서 뢰봉 자원봉사자의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하기 바란다.

2. 뢰봉정신을 실천하고, 신시대 문명 실천의 선구자가 되자.

신변에서 시작하고 사소한 일부터 시작하여 "연길 록화 미화, 우리 함께 수호하자", "당의 목소리 만가에 진입하기", "문명실천대강당", "홍색 금요일" 등 신시대 문명실천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농촌, 사회구역, 학교, 기업 등에 심입하여 위생환경보호, 리론정책 선전강연, 문화문예봉사, 빈곤부축 등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스스로 신시대 문명실천의 선구자가 되기 바란다.

3. 뢰봉정신을 고양하고, 신시대 문명실천의 추동인이 되자.

뢰봉을 본보기로 삼아 몸소 실천하고 적극적이고 주동적으로 뢰봉을 따라배우는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실천을 통해 뢰봉 정신에 대한 인식을 끊임없이 심화시키기 바란다. 뢰봉 정신을 전파하고 뢰봉 정신이 연길 대지에 뿌리내리게 하며 사회주의 핵심 가치관이 연길에서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게 하기 바란다.

사랑은 일종의 미덕이고 봉사는 일종의 경지이다. 시민 여러분, 우리 함께 행동에 나서 앞다투어 문명의 사자가 되자. 헌신과 책임으로 인간의 진실된 정감을 불태우고 사랑의 따뜻함을 전달하며 함께 아름다운 대가정을 가꿔나가자. 새로운 시대는 뢰봉 정신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했고 문명연길 건설은 뢰봉 정신을 호소하고 있다. 뢰봉을 따라배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행동이고 평소부터 꾸준히 견지하는 것이다. 우리의 행동은 거창하지 않더라도 반드시 부지런하고 성실해야 한다. 뢰봉 정신은 누구나 따라배울 수 있고 문명실천은 어디에서나 실행가능하다. 우리 모두 뢰봉 따라배우기 문명실천 봉사활동에 적극적이고 주동적이며 열정적으로 참여해 뢰봉 정신과 동행하며 봉화를 계승하고 더 널리 발양함으로써 시대의 새로운 풍채를 활짝 피워나가자.

연길시당위 선전부

연길시신시대문명실천중심

2023년 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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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성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