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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뉴스] 제품생산에 박차를 가해

2023년02월27일 15:35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동북지역에서 가장 큰 식용균생물제품생산회사와 새송이버섯 생산수출기지인 길림익륭장백산실업유한회사는 새해에 들어서서 주문이 꽉 차 종업원들이 속도를 다그쳐 생산에 돌입하고 있습니다.

현대화된 새송이 공장건물안에는 담담한 새송이버섯향기가 그윽하며 줄지어 늘어선 새송이버섯은 자람새가 아주 좋습니다. 종업원들은 이곳에서 채집, 분류, 포장 등 작업을 합니다. 총경리 왕강에 따르면 현재 회사는 균봉 제작으로부터 새송이버섯제품 포장에 이르기까지 일체화 켄베이어 생산라인을 실현하였는데 일 생산능력이 50톤이고 산품은 주로 동북3성에 판매되며 올해는 북경, 천진 등 도시의 주문도 있습니다.

왕강 길림익륭장백산실업유한회사 총경리

"현재 이 시장 수요량이 아주 많습니다. 우리가 포장도 채 하기 전에 이미 예약했습니다. 현재 공급이 수요를 만족하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생산진도를 다그치기 위해 길림익륭장백산실업유한회사에서는 설명절기간에도 생산을 중단하지 않았으며 80여명의 외지 종업원들이 집에 돌아갈 기회를 포기하고 잔업을 하면서 생산을 다그쳤습니다. 현재 제시간에 주문량을 완성하기 위해 종업원들은 매일 연장근무를 하면서 작업량을 증가하고 있습니다.

강희려 길림익륭장백산실업유한회사 출하작업장 반장

"우리는 늘 잔업을 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효익이 좋아 생산량을 증가하였습니다. 우리는 아침일찍 출근하고 저녁늦게 퇴근하며 열정이 아주 높습니다. 잔업을 하면서 힘들지만 그래도 돈을 벌 수 있어 아주 기쁩니다."

생산능력을 확대하기 위해 길림익륭장백산실업유한회사에서는 작년에 식용균종합가공시범원공장건물 2기 공사건설을 가동했습니다. 올해 8월에 공장건물주체건설이 완성되고 10월에 생산에 투입하게 되는데 생산에 투입되면 새송이버섯 일 생산량이 100톤에 도달하여 2억원의 생산가치를 실현하고 200여명의 취업을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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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吴艺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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