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네티즌이  연변방송APP 백성열선 플랫폼을 통해 다음과 같이 반영했다. 

"아리랑축구공원 대구형 오락시설의 개방시간에 관한 문제를 놓고 관리원과 소통을 했는데 관리원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개방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시간을 오후 5시까지 연장할 수 없냐고 물으니 그는 관리원의 휴식시간 조정을 리유로 안된다고 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 리유가 합당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선 관리원의 휴식시간문제를 고려해야 하는 사람은 제가 아니고 해당 기관에서 고려해야 할 문제라고 봅니다. 저희 아이가 5살인데 한창 뛰여놀기 좋아할 시기이고 또 다른 애들도 하학한 후 이곳을 찾아 뛰놀고 있는데 왜서 일찍 오락시설을 차단합니까? 그리고 관리원은 안전우환 문제도 얘기하던데 몇명이 안전우환을 제기하던가요? 어떤 사고가 발생했었는지요? 지난번 소통에서 어떠한 결과도 얻을 수 없어서 이렇게 고소합니다."

이에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에서는 아래와 같이 답했다.

"제보자가 반영한 문제를 놓고 아래와 같이 정리해봅니다. 

1 기본 정황: 제보자가 아리랑광장 대형 오락시설이 줄곧 패쇄되여 놀 수가 없다고 했는데(사실 무근) 이는 5월 9일의 제기된 중복된 고발사건입니다. 

2. 사건처리 정황: 아리랑광장 대형 오락시설은 안전 원인으로 매일 10:00-14:00 개방됩니다. 해당 대형 오락시설은 무료 오락시설로 인원을 배치해 관리를 해야 합니다. 밟히는 사건사고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시간을 제한해 개방됩니다. 오락시설을 차단하는 시간동안에는 설비에 대해 점검수리(해당 대형 오락시설 주변의 소형 미끄럼틀은 저부 개방)를 진행합니다. 목전 제3측 대리관리 인원과 조률하여 개방시간을 16시까지 연장했습니다. 이밖에 대형 오락시설 출입구 등 구역에는 경고표지판이 설치되여 있는데 8주세 이하 어린이는 사용하지 못합니다. 제보자의 아이는 5주세 밖에 안되므로 사용 불가능합니다. 

3. 제보자 답복에 대한 정황: 2023년 5월 11일 여러차례 제보자와 전화련계를 취했으나 상대방이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주관단위: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 빈하경구대대

련계인: 손해빈

전화: 2360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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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