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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로 단합되는 조선족사회 - ''제9회대련시조선족축구련맹경기'' 페막

2018년11월30일 09:34
출처: 료녕신문   조회수:631

지난 25일, '태성국제려행사, 남대문컵’ 제9회 대련시조선족축구련맹경기 페막식이 대련개발구 지선홀리데이호텔에서 성대히 개최되였다.

전 대련민족대학 김도 원장, 대련한국인(상)회 유대성 회장, 동북아개발연구원 김덕주 부리사장, 월드옥타 대련지회 석문수 리사장, 대련시조선족기업가협회 김명욱 상무부회장과 옥광훈 비서장, 전국조선족오성골프회 량태권 회장, 중국영가(永嘉)그룹 리화철 총재, 금주신구조선족문화촉진회 로년예술단 방화 회장, 대련시조선족축구협회 리일철 회장, 대련태성국제려행사 박성철 사장 등 관계자들과 박세룡, 한성병, 마룡국 등 래빈과 사회 각계인사 그리고 호랑이팀, 형제팀, 연변1중팀, 신청년팀, 심조FC, 가족팀, 남대문팀, ANT팀 총 8개 팀의 운동원 약 200여명이 페막식연회에 참석하였다.

대회는 대련시조선족기업가협회 조용군과 대련시조선족문화예술관 리설화가 사회, 먼저 대련시조선족축구경기를 소개했으며 이번 축구경기의 영상자료를 방영했다. 영상 방영은 참가자들로 하여끔 행복한 추억과 기쁨을 만끽하는 시간이 되였다.

이어 대련시조선족축구협회 박강 명예회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대회 뿐만 아니라 번마다 많은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은 대련시조선족기업가협회와 여러 기업인들, 사회 각계인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표하고 우리 민족의 우수한 전통을 발양하고 대련 조선족 축구운동을 발전시키자고 부탁했다.

태성국제려행사 박성철 사장은 축구로 하나되는 축제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여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축구도시 대련에서 우리 민족의 축구운동이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하였다.

대련한국인(상)회 유대성 회장은 동포사회의 단결된 힘을 높이 평가하면서 앞으로 한인사회와의 많은 교류를 통해 다 함께 발전하는 민족사회를 이루어가길 요청했다. 

이번 경기는 다양한 개인상을 설치했다. 구체적으로 정신문명상에 심조FC팀, 최우수키퍼상에 형제팀의 장해룡, 원로운동원상에 남대문팀의 최용섭(1972년생), 가장 젊은 운동원상에 박영준, 득점왕에 호랑이팀의 김파, 공훈상에 량광덕, 손우, 김국룡, 왕곤, 신철남, 조성호, 김일남, 김윤만, 하준걸, 김학봉, 리도훈, 김표, 최룡철 등, 공로상에 박청송, 리철준, 리태근이 수상받았다.

이어 경기성적이 발표됐다. 3등상에 형제팀, 준우승에 남대문팀, 우승에 신청년팀, 신청년팀 선수들이 무대에 올라가 우승컵을 추켜들면서 챔피언의 기쁨을 만끽했다.

‘태성국제려행사, 남대문컵’ 제9회 대련시조선족축구련맹경기는 11월 17일부터 25일까지 대련한국국제학교 체육장에서 진행됐다. 대회는 대련시조선족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재외동포재단, 대련시조선족기업가협회, 태성국제려행사와 남대문팀의 후원과 협조로 진행되였고, 8개 축구팀과 300명의 운동원이 참가하는 큰 규모로 진행되였다. 경기는 소조순환전, 교차전, 순위결정전 총 20회의 치렬한 경기를 거쳐 1위부터 8위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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