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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강평원 민족교육의 요람 – 가목사시조선족학교

2021년08월05일 10:19
출처: 흑룡강신문   조회수:161

삼강평원의 복지도시 가목사시에 자리잡은 가목사시조선족학교는 70년의 유구한 력사를 지닌, 현재 180명의 학생을 보유하고 있는 12년 일관 기숙제 학교이다. 최근년간 이 학교는 유학만(57)교장의 인솔하에 ‘학생과 학부모들이 만족하고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학교를 꾸리자’를 슬로건으로 탄탄한 지도부를 구성하고 전반 교사가 똘똘 뭉쳐 맞춤형 학교운영방침을 실시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루어냈다. 

이 학교는 최근년간 도합 1200만원의 교육투자자금을 유치하여 학과별 실험실, 멀티미디어실(多媒体室), 열람실, 도서실, 컴퓨터실, 등을 포함한 학교의 기초시설을 최신 수준으로 갱신해 현대화 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물질적 기초를 마련했고 유치원 실외 활동실 확건, 운동장 인공잔디 확건 공사와 화단 가꾸기를 통해 량호한 캠퍼스환경을 마련했다. 

탄탄한 지도부 건설은 관리능력과 품질 향상의 기초이다. 이 학교는 우선 적극성과 창의력, 지도력에 근거하여 지도부를 구성했고 지도부성원들이 책임의식, 봉사의식, 학습의식, 품질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주동적으로 일을 찾아 하며 제때에 문제를 발견하고 적시적으로 해결하여 본보기를 보여주었다. 반복적인 학습을 통해 관리수준과 능력을 향상했고 협업, 실무, 효률, 화합을 통해 맡은바 사업을 빈틈없이 하여 지도부의 구심점 역할이 확고해졌다. 

가목사조선족학교는 교사들로 하여금 "훈련이 가장 좋은 복지"라는 사상을 수립하게 하고 각급 각종 훈련에 성실히 참가하도록 조직하여 교사의 업무 자질과 교육 능력을 대폭 향상했다. 이 학교는 자체 실정에 맞춰 교수질 향상을 위한 독창적인 '1.3.5.8'공정, (즉 신입교사가 1년이면 기본상 교사의 기본 요구에 도달하고 3년이면 완전히 본 학과목의 기본 요구에 도달하며 5년이면 학교 중견교사, 골간 교사로, 8년이면 시급 중견 교사, 골간 교사로 성장시키는 청년교사 육성방안) 및 로교사가 청년교사를 이끌어 발전을 촉진하는 ‘블루오션공사’(蓝青工程)를 확정 실시했다. 현재까지 21년째 해마다 교내 ‘진흥컵’교수연구회를 조직하여 ‘과당 수업 중 어떻게 학과 핵심 소양을 효과적으로 실천할 것인가?’를 연구 교류했고 청년교사 집체 교수안 짜기, 공개 수업, 청과, 평과 등 상규 관리를 강화하여 청년교사들의 빠른 성장을 이끌었다. 현재 56명 교원 중 고급 교사 22명, 성급 우수교사 3명, 성급 골간 교사 1명, 성급 교수 능수1명, 시급 우수 교사 8명, 시급 골간 교사 8명을 보유한 탄탄한 교수진(그 중 연구생 3명 포함)을 구축했고 최근년간 련속 가목사지역 대학진학 선두를 달리고 있다. 또한 사회적으로 조선족 교원을 초빙할 수 있도록 민족교육에 대한 정부의 특수 정책 혜택을 누리고 있다.  

사회 수요에 맞는 인간 육성은 기초교육부터 틀어쥐여야 한다. 이 학교는 맞춤형 교육의 전제인 학생 실제 상황을 실속있게 파악하고 ‘병에 따라 처방’했다. 대부분 결손가정 학생들이 학습 동력, 방법, 습관 등 면에서 교육개혁의 수요에 뒤처진 점을 감안하고 거듭되는 연구 토론을 통해 학습동기를 부여하고 습관을 바로잡고 방법을 가르치는 것을 핵심으로 교사와 뒤처진 학생 분조(结对子)방법을 모색하고 과당수업에서는 부동한 학생의 학습기초에 근거한 차별화 수업(分层次教学)을 실행했다.

이 학교는 상규 관리를 강화하여 코로나전염병 기간 온라인수업을 일사불란하게 진행했다. 교무처는 엄격히 국가 3급 과정계획에 따라 수업을 배치했다. 2020년 봄철 학기 교무처는 개학초부터 전자교재 보충자료 수집, 온/오프라인 수업 지도건의와 자원팩 수집, 국가 중소학교 인터넷 클라우드 플랫폼 자원, 연변교육 클라우드 플랫폼 자원을 수집하여 수업전에 해당 교재와 보충자료를 교사와 학생들에게 발급하여 전염병 기간 정상적인 수업을 보장했다. 

이 학교는 전통 전승 교육에 힘을 기울였다. 타지역 조선족학교와 달리 자체로 '백과자식 문제집', '조선족 력사' 및 조선족의 식생활 례의, 사교 례의, 공공 례의, 대화 례의를 골자로 한 '조선족 민족 례의' 교재를 편찬하여 특별 과목을 설치했고 례의 교육을 해당 과당수업에 침투시켜 우리 민족의 례의 범절을 가르침으로써 우수한 민족문화를 보존 전승하는 기초역할을 하고 있다. 이 밖에 사물놀이 등 전통 무용과 악기를 가르쳐 학생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이 학교는 '조선족 학생이라면 축구를 알아야 한다', '흑룡강학생이라면 스케이트를 탈 줄 알아야 한다'는 슬로건을 제기했다. 해마다 학교 운동장에 빙장을 만들어 스케이트를 보급했고 교정 축구를 활성화하여 전국 교정축구기지학교로 선정되였다. 이 같은 특색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고향에 대한 애착심, 민족에 대한 긍지감을 심어주고 학교생활을 다채롭게 꾸며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대한 즐거움을 느끼게 했다.

가목사시 조선족학교는 전국교정축구기지학교, 흑룡강성 민족단결진보 시범단위, 의무교육표준화 합격단위, 민족전통체육 종목 강습기지, 가목사시 민족단결진보 모범단위, 교육계통 선진단위 등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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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吴艺花]
태그: 结对子  蓝青  180  1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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