섣달 그믐인 24일 주장 김수호는 관련인원을 이끌고 주 및 연길시 관련 단위와 부문을 찾아 음력설 안전검사를 진행하고 당직인원들을 위문함과 아울러 새해 축복을 전했다.

김수호는 선후로 주응급관리국, 연길시소방구조대대, 연길시신흥파출소를 찾아 응급당직정황을 검사하고 당직인원들을 위문했으며 주응급관리국 지휘중심에서 임의로　주 및 현시 삼림소방지대와 화상련결을 진행하여 관련 정황을 료해했다.　

이르는 곳마다 김수호는 당직인원들과 친절히 악수하면서 주당위, 주정부를 대표해 명절기간 일터를 고수하는 인원들에게 명절의 문안과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전했다. 김수호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온가족이 즐겁게 한자리에 모이는 음력설에 당직인원들은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포기한채 일터를 고수하고 부지런하게 사업하면서 천가만호의 화목과 안정을 보장하고 전 주 여러 민족 군중의 안전과 행복을 수호하고 있다. 주당위와 주정부 그리고　전 주 인민들은 여러분의　견지와 기여에 감사드린다.　

김수호는 관련 부문과 당직인원들이 음력설련휴기간 당직제도를 엄격히 집행하고 응급지휘시스템의 원활한 운행을 담보하며 응급예비안을 잘 계획하고 당직인원들이 일터를 단단히 지킬 것을 바랐다. 김수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안전을 수호함에 있어서 작은 일이 없으며 안정은 민생과 관계된다. 음력설련휴와 같은 특별한 시기일수록 안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안전의 끈을 단단히 당기며 제도를 드팀없이 집행해야 한다. 특히 당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페염 발생 형세가 준엄하고 복잡한 바 응급, 공안, 소방, 위생 등 각 관련 부문과 단위에서는 각기 최저선을 단단히 지키고 각항 안보조치에 대해 보다 세밀하게 고려하고 엄격하게 틀어쥐며 실제적으로 실행하고 중요장소, 중점분야 안보사업을 절실히 강화해야 한다. 특히 기층파출소에서는 일상적인 직책을 리행하는 동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페염 발생정황과 결부해 관련 부문의 법에 따른 조사에 배합하고 련합 예방통제를 강화하여 전력을 다해 우리 주가 평안하고 안정하며 질서있고 상서롭게 명절을 보내도록 담보해야 한다.

부주장 배개, 주정부 비서장 소경량 및 주직속 관련 부문 책임동지들이 상술한 활동에 참가했다.

연변라지오TV방송국 기자 리준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