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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들, 향촌진흥 전면 추진에 열띤 토론

2022년06월21일 15:29
출처: 길림신문  

향촌진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고 농업농촌 현대화 실현의 발걸음을 재촉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는 길림성 제12차 당대표대회 대표들의 열점 화제이다.

당의 18차 전국대표대회 이래 습근평 총서기는 길림성을 3차례 시찰하면서 길림성 사업에 일련의 중요한 지시를 내려 길림성 발전에 방향을 가리켜주었고 동력을 주입해주었는 바 이는 5년래 길림성 농업이 휘황한 성적을 이룰 수 있는 근본 원인이기도 하다.

“보고에서 습근평 총서기의 길림성 시찰 시의 중요 연설 중요 지시 정신을 전반 문장의 령혼으로 삼고 리론과 실천으로부터 앞으로 길림성은 어떻게 현실에 정확히 대응하고 어떻게 계획 목표를 실현해갈 것인가 하는 중대한 문제를 명확히 밝혀주었다.”면서 당대표 유설련은 보고 중 가장 인상 깊은 부분은 “농업 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심화하고 농산품 및 그 정밀가공과 식품 세심가공 산업을 중점으로 길림성을 전국인민의 량식과 육제품 창고로, ‘음식업 중앙 주방’으로 구축하자”는 부분이라고 말한다. 근년래 그녀는 합작사를 설립해 촌민들을 이끌고 매하구시에서 앞장서 표고버섯산업을 발전시키고 있는데 주변 향진 농민들까지 가입시켜 치부의 길에서 달리고 있다. 그녀는 지금 표고버섯 심층 가공 대상을 준비하고 있는데 매하구시를 길림성 동남지역에서 가장 큰 표고버섯 집산지로 조성하는데 한몫하고 있다.

“보고중 ‘재배, 번식, 보급’ 일체화 추진, 현대 종자업 룡두기업 육성, 길림성을 ‘국가 북방 종자기지’로 건설하자고 했는데 이는 인심을 고무한다” 당대표 서산산은 길림시농업과학원 감자류작물연구소 소장이다. 그는, 근년래 길림시농업과학원은 당지 농업발전, 향촌진흥에 강대한 과학기술 버팀목을 립각점으로 길림성신전지농업개발유한회사, 길강록곡 등 20여개 농업 관련 기업과 긴밀히 합작하면서‘재배, 번식, 보급’ 일체화를 추진해왔다고 표했다.

“농민을 위한 향촌진흥을 견지하고 농민을 위한 향촌건설을 견지하며 농촌실정으로부터 출발하는 원칙을 견지하고 촌민 자치, 농민이 참여하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 단해룡대표는 보고는 금후 향촌진흥사업에 ‘임무서’를 내렸고 ‘시간표’를 제정해주었다고 표했다. 장춘시 구태구 파니허가두 청수촌 당총지 서기인 단해룡한테 있어 촌민들의 거주환경을 개선하고 촌민들의 행복지수를 향상시키는 것은 줄곧 사업 중점이였다. 앞으로 그는 촌민들을  더 잘 이끌어 청수촌을 더욱더 아름답게 건설하고 고품질 고효률 농업을 추진하며 청수촌을 살기 좋고 창업하기 좋은 향촌으로, 농민들이 부유한 향촌으로 건설해갈 것이라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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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吴艺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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