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부터 22일까지 중국공산당길림성제12차대표대회가 장춘에서 거행되였다. 길림성당위 서기 경준해가 중공길림성 제11기 위원회를 대표하여 보고를 했다.

당대회 보고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지난 5년 길림 제반 사업은 력사적인 새 변화가 발생했다. 경제운행은 안정속에서 진보하고 안정속에서 공고화되였으며 안정속에서 좋아지는 추세를 보였다. 2021년 길림성지역생산총액은 6.6% 증가했고 보호성경작지 면적은 전국 1위, 5년에 4.8배 증가했으며 공기우량일수 비례가 82%로부터 94%로 제고되였다. 70여만명 농촌빈곤인구가 전부 빈곤에서 해탈했고 1,489개 빈곤촌이 전부 빈곤행렬에서 벗어났으며 15개 빈곤촌이 전부 빈곤모자를 벗어버렸고 도시농촌에서 새로 증가된 취업인수는 루계로 200만명을 초과했다.

중국공산당 길림성 제12차 대표대회 개막현장. 인민넷 리성위 찍음.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금 길림은 새로운 력사기점에 서있고 시대의 나팔소리는 이미 울려퍼졌으며 새로운 로정은 이미 시작되였다. 끊임없이 분투하고 정도를 지키고 혁신하며 분발하고 용감하게 전진하여야만 길림진흥발전사업이 부단히 앞으로 나아가도록 추동할 수 있다.

구조를 최적화하고 개혁혁신으로 새로운 발전을 도모하자.

6월 18일, 길림화학섬유그룹유한책임회사의 첫 35K 예침료전용 대사속탄화선 1차가 개차에 성공했다. 이 탄화선 단선의 년간 생산능력은 3,000톤 이상에 달한다. 생산라인이 생산에 투입되면 탄소섬유의 전반 산업사슬 승격을 견인하게 된다.

길림화학섬유를 인솔로 하여 길림시탄소섬유하류제품 4개 계렬 10여종 단말제품은 이미 규모화생산을 실현했다. 탄소섬유 등 경량화 신재료를 대량 육성하면서 길림성은 탄소섬유원사, 탄사 및 복합재료대상의 전면 가동 건설에 들어갔다.

길림화학섬유그룹유한책임회사의 첫 35K 예침료전용 대사속탄화라인 가동.（사진제공: 길림화학섬유그룹)

길림성 제12차 당대회 보고에서는 <'완정하고 정확하게 새로운 발전리념을 전면 관철하고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 것'은 향후 5년동안 주요하게 틀어쥐여야 하는 첫째가는 임무이다. 그중에는 현대산업체계를 다그쳐 구축하고 중앙의 기초시설건설을 힘써 틀어쥐는 중대기회를 다잡고 신에너지, 새 장비, 신재료, 새 농업, 새 관광, 새로운 전자상거래 '6개 새로운 산업'을 방향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며 새로운 기층건설, 새 환경, 새로운 생활, 새로운 소비 '4신시설'을 중점으로 산업의 고급화, 제품의 첨단화, 브랜드 유명화를 추동함으로써 일련의 천억급 백억급기업을 육성장대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6월 19일, 길림대표단 대표들은 당대회 보고에 대해 충분히 토론했다. 대표들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향후 5년은 길림시를 놓고 봤을 때 휘황을 재차 부각하는 관건적인 5년으로서 산업승격, 민생질 제고 등 중대기회를 맞이하게 된다. 길림시는 현대산업기지를 다그쳐 건설하고 전 성 고품질발전의 중요성장극을 구축하게 된다.

'보고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현대산업체계를 다그쳐 구축하고 일련의 천억급 백억급 기업을 육성장대시켜야 하는데 이는 사람을 분발시킨다. 일선산업로동자로서우리는 반드시 일터와 직책에 립각하고 초심을 잊지 말며 오름세를 타고 올라가 탄소섬유의 전반 산업사슬대상건설을 위해 노력분투해야 한다.' 길림화학섬유의 간부와 종업원은 새로운 형세와 새로운 임무 새로운 목표에 직면해 한걸음 한걸음씩 나아가 탄소섬유의 전반 산업사슬대상건설을 전력으로 다그침으로써 길림의 진흥발전에 력량을 공헌하겠다고 분분히 표시했다.

전통산업은 '있는 가운데서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신흥산업은 '없던 데로부터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 길림성은 전략구조를 새로 구축하고 발전우세를 다시 부각했으며 새로운 상시화를 장악하고 새로운 상시화를 인솔하여 새로운 돌파와 도약을 실현했고 개혁혁신에서 경제의 고품질 발전의 새로운 경로를 모색해냄으로써 로공업기지의 전환승격에 에너지를 부여하였다.

향촌진흥 흑토지에 새로운 편장 그려

2021년 길림성의 알곡 총생산량은 807.84억근에 달했다. 지난 5년 길림성의 농업토대는 부단히 다져졌고 보호성경작면적은 전국 1위를 차지했으며 5년 동안에 4.8배 증가했고 주요농작물 경작재배수확의 종합기계화률이 92%에 달해 전국 평균 수준보다 20퍼센트포인트 높았다.

성적은 노력에서 온다. 식량안전을 담보하는 것을 두드러진 위치에 놓고 가장 엄격한 경작지보호제도를 시달하며 고표준 농토건설을 다그쳐 추진하고 현대농업과학기술과 장비의 지탱을 강화해야 한다. 길림성은 부탁을 명기하고 여력을 남기지 않고 국가의 식량안전의 중임을 짊어졌다.

5월 31일 길림장춘국가농업고신기술산업시범구가 정식으로 제막했다. 국가전략에 접목하고 전 성 대국을 위해 봉사하는 장춘농업고신기술구의 임무는 막중했다.

장춘농업고신기술구 건설이 기세드높이 진행되고 있다. 인민넷 리성위 찍음.

더욱 높은 플랫폼에서 길림은 더욱 큰 발전목표를 정했다. '천억근 량식' 생산공정을 가동 실시하고 2030년전까지 식량종합생산능력 1,000억근을 실현했다. 경작지보호의 붉은 선을 엄수하고 고표준농토, 흑토지보호공정건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향촌산업진흥을 깊이 추동하고 현대농업산업체계 발전에 주력했다. 현역경제와 농촌경제를 크게 발전시켰고 특색경제와 기간산업을 육성장대시켰다.

향촌진흥을 전면 추진하고 농업농촌현대화를 다그쳐 실현했다. 당대표이며 무송현당위 서기 증범승은 매우 기뻐하면서 "향후 '삼농사업'과 농업의 기본을 안정시키는 중대의의를 충분히 인식하고 잘해야 합니다. 국가식량안전을 전력으로 수호하고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보장을 잘 틀어쥐여야 합니다. 특색농업을 다그쳐 발전시키고 향촌진흥전략을 깊이 실시해야 합니다." 라고 말했다.

증범승은 향촌발전, 향촌건설과 향촌정돈사업을 진일보 틀어쥐며 식량안전과 규모성 빈곤복귀가 발생하지 않는 두가지 최저선을 견결히 지켜 향촌진흥사업이 보다 높은 수준으로 발전되도록 진정으로 추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무송의 실제와 결부해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점을 인삼, 중약재, 식용균, 기름개구리, 꽃사슴, 꿀 등 특색농산물가공업과 록색식품산업을 육성하는 데 두어 무송현을 전 성 특색농산품 우세집군구로 구축해야 한다."

희망으로 차있는 이 토지에서 향촌진흥을 전면 추진하고 농업과 농촌의 현대화 발전을 실현하는 청사진은 이미 그려졌다. 농업의 고품질 고효익, 향촌의 살기 좋은 환경, 농민이 부유하고 풍족하게 살아가는 화폭이 서서히 전개되고 있다.

록색발전백산송수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

2021년 동북범표범국가공원은 첫번째 진 5개 국가공원가운데 하나로 되였다. 2021년말까지 원내에서 감측된 동북범, 동북표범의 수는 50마리에서 60마리에 달했고 새로 번식한 새끼 호랑이는 10마리 이상, 새끼 표범은 7마리 이상에 달했다.

향해, 새들의 락원(사진제공: 고지천)

올봄, 향해보호구에서 황새, 두루미 등 국가1급보호야생동물과 노란부리저어새, 흰고니 등 국가1급보호야생동물을 감측했다.

호랑이의 울부짖는 소리가 수림속에서 울리고 두루미가 자유롭게 날아예는 생태우세는 길림록색발전의 새로운 엔진으로 되였다. 당대회 보고는, 미래 5년 더욱 높은 표준으로 길림의 푸른 하늘, 맑은 강물, 수려한 산천, 푸르른 삼림과 초목을 지켜 사람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존을 힘써 촉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야생으로 번식된 두루미가 알을 부화하고 있다(사진제공: 고지천)

“전 성 생태문명건설개혁조치가 시달되여 효과를 보면서 차간호의 수질은 갈수록 좋아지고 환경도 갈수록 아름다워져 갈수록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차간호에 대해 송원에서 온 당대표 장양여는 “봄에 꽃구경을 하고 여름에는 련꽃을 감상하며 가을에는 새를 보고 겨울에는 물고기를 잡는다. 오늘날 차간호는 계절마다 별다른 멋을 자랑하는데 예전에 ‘물에서 고기를 볼 수 없던’데로부터 지금은 물이 맑고 강안이 푸르며 새가 지저귀고 물고기가 뛰놀고 있다면서 이런 변화는 길림성에서 확고부동하게 생태우선, 록색발전의 생생한 주해로 된다”고 말했다.

보호중에서 발전하고 발전중에서 보호했다. 생태산업가치전환과정에 전력은 차간호생태문명의 중요한 요소로 되였다. 장양은, “전력부문은 차간호풍경구의 음식, 주숙, 교통 등 전 령역에서 '전기로 땔나무를 대체하고 전기로 기름을 대체하는' 것을 실시하여 '전체 풍경구를 전기화'하는 시범효과를 효과적으로 중첩시켜 지능화전기사용과 에너지전환, 생태문명의 심층융합을 추동해 록색생태발전의 동시발전을 추진했다"고 표했다.

올해 길림성에서는 제1자동차 신에너지자동차, 서부 '륙상풍광삼협',동부'산수에너지축적삼협', 만리록수주랑, 연변(沿边)개방관광대통로 등 일련의 중대친환경발전대상을 계획건설하고 있다.  

생태를 지키는 것을 틀어쥐고 발전에 초점을 맞추는 것을 동요하지 않았다. 길림성은 록색을 바탕색으로 확고부동하게 록색발전의 길을 걷고 있다. 길림의 하늘과 산이 더욱 푸르고 물이 더욱 맑으며 인민군중은 더 행복해지리라 믿어마지 않는다.  

취업우선으로 민생의 기본을 안정시켜

취업은 최대 민생공정이고 민심공정이며 기본공정이다.

길림은 방금 두달간 신종 코로나 페염 전염병 상황을 겪었으며 취업을 안정시키는 도전에 직면했다. "전에없는 곤난과 압력에 직면해 전 성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문에서는 취업안정, 취업보장이라는 정치책임을 결연히 담당해야 한다". 길림성 인력자원및사회보장청 청장 왕빙은, 전 성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문에서는 유력한 조치와 상규를 뛰여넘는 조치로 주체를 안정시키고 취업을 안정시켜 전 성 취업대국의 안정을 담보해야 한다고 표했다.

정책은 취업의 최저선을 튼튼히 보장한다. 길림성에서는 시장을 인도로 취업하고 정책성일터를 개발해 취업을 확대하며 혁신창업을 격려해 취업을 이끌고 중점대상에 초점을 맞춰 취업을 보장하며 봉사질을 제고해 취업을 안정시키는 20가지 조치를 출범해 중점인원들의 취업사업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봉사는 취업경로를 원활히 하는데 조력하고 있다. 길림성인력자원및사회보장청에서는 '96885길인온라인'플랫폼을 출시하고 6,000명 취업, 인재봉사전문일군과 창업취업지도사대오를 건립해 졸업생 취업봉사를 강화하고 있다.

"저는 고향에서 아주 좋아요!"-백일천만 인터넷초빙활동 길림역현장. (사진제공: 길림성인력자원및사회보장청)

민생복지를 지속적으로 증진하고 고품질 발전중에서 공동부유를 촉진하는 것은 길림 향후 5년의 중점사업임무이다. 당대회 보고는, 취업강화지향우선을 강화하고 '길림에서 분투''길림에서 창업''길림에서 취업'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하나의 안정된 일자리'는 한사람의 생존질에 관계될 뿐만 아니라 한 가정의 행복지수를 결정한다. 백성시 조북구 공공취업훈련중심에서 온 당대표 우연화는 "지난 5년 길림성은 취업안정, 취업촉진이라는 일련의 정책을 출범해 '6가지 안정'을 지속적으로 추동하고 '6가지 보장'을 힘써 실현하여 주체안정, 일터보장의 취업사업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표했다.

우연화는 길림성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문에서는 당대회 보고에서 제기한 '취업강화지향우선'의 목표요구에 따라 새로운 형세하의 새 임무에 초점을 두고 '취업하려면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문을 찾고', '인재가 부족하면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문을 찾는다'는 봉사혁신승격프로젝트를 쥘손으로 취업용량을 확대하고 취업질을 승격시켰다고 말했다.

취업의 뒤에는 안거락업을 갈망하는 가정들이 있으며 분투를 통해 리상을 실현하려는 분투자들이 있다. 길림성에서는 전면 시달을 틀어쥐고 승격을 촉진하며 취업을 보장하는 것을 전면 시달해 천가만호의 '생계수단'을 전력으로 안정시키고 있다.

모든 위대한 성과는 모두 지속적으로 분투한 결과이며 모든 위대한 사업은 과거를 계승하고 미래를 개척하는 과정에 추진해야 한다. 길림은 영원히 길에 있는 견정한 추구로 새로운 책임을 짊어지고 새로운 돌파를 실현하며 새로운 성적을 전시하여 혁신길림, 활력길림, 개방길림의 활력을 끊임없이 불러일으켜 신시대길림의 전면 진흥과 전방위 진흥의 정채로운 편장을 써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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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넷 길림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