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서(山西) 운성(運城)의 염호(鹽湖)는 중국의 "사해(死海)"로 불리우는데 일년 사계절 부동한 경치를 바꾸고 있다. 최근 기온이 올라가면서 염지의 광물질이 증발되어 호수가 적색, 분홍색, 수박색, 황녹색 등 빛깔로 변했다. 공중에서 굽어보면 마치 다 [자세히 보기]
호북성 은시(恩施) 토가족묘족자치주 선은(宣恩)현에 위치한 사자관(狮子關)풍경구의 ‘수상 잔도’가 일전에 완공되어 5월 1일부터 공식으로 관광객에게 개방했다. 이 잔도의 길이는 약 500메터로 구불구불한 강줄기에 따라 만들어졌다. 잔도 위를 거닐 [자세히 보기]
해남 창강에서 매년 2-3월은 목면화(木棉花)가 만발해 가장 아름다운 풍경이 연출되는 시기이다. 이른 아침 안개에 둘러싸인 창강변, 안개 속에 드문 드문 모습을 드러내는 불꽃 같은 목면화의 모습이 선계와 같은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번역: 홍성현) [자세히 보기]
중국 강남(江南)은 인문•지리학적으로 양자강 중•하류 이남 지역을 가리킨다. ‘옛 친구는 서쪽의 황학루 하직하고, 꽃보라 춘삼월에 양주로 내려가네’라는 옛 시구는 지금까지도 끝없는 상상력을 자극하며, ‘꽃보라 춘삼월’ 장난의 풍경은 여전히 [자세히 보기]
청명 휴가기간 2016 중국 라벤더장원 제2회 국제풍차절이 하남성 락양시에서 막을 열었다. 원내 10여개 나무로 만든 풍차들이 여러곳에 분포되였고 50만개 오색찬란한 풍차들이 여러가지 모형으로 배렬되였다. 풍차들은 바람에 의해 돌면서 아름다운 풍경 [자세히 보기]
3월 봄기운이 가득하고 해살이 따사로운 날 고궁(故宮)을 보고 싶은 생각이 있나? 3월 11일 고궁박물원 측은 공식 웨이보 계정을 통해 봄 해살이 가득한 고궁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들은 현재 겨울철 고궁의 모습과 비교되면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자세히 보기]
살며시 봄이 찾아왔다. 아름다운 봄처녀가 세상에 다채로움을 가져다줘 대지는 새 옷을 갈아 입었다. 초목들은 새싹이 트기 시작했고 꽃들은 미소를 머금고 만발하고 있다. 사람들은 새해의 받갈이를 시작했고 희망의 씨앗을 뿌리고 있다. [촬영/ 왕신(王 [자세히 보기]
11월말 대흥안령 산맥, 중국 가장 추운 도시 흑룡강성 호중(呼中)구의 최저 온도는 벌써 령하 36℃까지 내려갔다. 얼어버린 강가는 태양빛을 반사해 반짝반짝 빛이 나고 새하얀 얼음 서리가 바람에 흩날리며 파란 하늘과 하얀 땅이 서로를 비추고 있다. [자세히 보기]
14일, 한파의 영향으로 산동 청도 령주산(靈珠山) 해발 400메터가 넘는 산봉우리에 초봄 날씨에는 보기 드문 상고대 풍경이 펼쳐져 수많은 등산객과 사진 애호가들이 몰려들었다. ‘수빙(樹氷)’이라고도 불리는 상고대는 추운 날씨에 공기 중에 과도하게 [자세히 보기]
감숙 하서주랑(河西走廊) 최서단에 위치한 고비 도시 돈황(敦煌)에 며칠째 계속 눈이 내렸다. 락타를 타고 명사산(鳴沙山) 월아천(月牙泉)으로 가는 관광객들은 락타 위에서 모래와 흰 눈으로 뒤덮인 그림 같은 돈황 대사막의 아름다운 풍경에 매료되었다 [자세히 보기]
해남의 겨울은 차가운 바람도 없고 눈도 내리지 않는다. 해남 어디를 가든 꽃들이 만발하고 초목이 울창하며 파란 바다, 금빛 모래, 곧게 뻣은 야자수를 볼 수 있다. (번역: 은진호) [자세히 보기]
2월 10일, 흑룡강 농간건(农垦建) 3강관리국 대흥(大興)농장 경내의 수림에서 무송 경관이 나타나 새해의 특별한 경관을 이루었다. [촬영/ 쉬충쥔(許丛軍)] 원문출처: 신화사 [자세히 보기]
1월 31일부터 중국 절강성 안지현은 넓은 범위에 눈이 내려 산간 지역의 적설이 10센치메터나 달했다. 눈 내린 후 안길현 많은 촌락의 대나무 숲, 차밭, 산림은 온통 눈에 덮여 "동화세계"로 변했다. [촬영/쉬위(徐昱)] [자세히 보기]
2월 1일, 유람객들이 만불호(萬佛湖) 관광풍경구에서 설경을 구경하고 있다. 이날, 안휘성 서성(舒城)현 "국가AAAA급 관광풍경구"인 만불호에 눈 내린 뒤 날씨가 개이자 은백색으로 단장된 만불호는 천연적인 수묵화 같았다. [자세히 보기]
최근, 찬 공기의 영향으로 하북성 진황도시의 최저기온이 사상 동기 대비 최저점인 령하 24도를 기록했다. 진황도시 구간의 발해(渤海) 해안에 대면적의 결빙현상이 생기면서 아름다운 "빙해"기관이 나타났다. [촬영/양세요(楊世堯)] [자세히 보기]
신강 일리 소소현의 평균 해발고가 2018메터, 최저 해발고가 1331메터, 최고 해발고가 6945메터에 달한다. 겨울이 되면 적설량이 많고 눈 질이 좋을뿐만아니라 적설기간이 비교적 길어 독특한 빙설자원을 자랑한다. 하여 겨울철 소소현에서는 무송경관과 [자세히 보기]
한랭전선의 영향으로 1월 21일부터 호남성 장가계 천문산 풍경구에 큰 눈이 내렸다. 큰 눈이 내린후의 천문산 풍경구는 온통 흰 눈에 뒤덮여 동화세계를 방불케 했다. [자세히 보기]
한파영향을 받아 사천성 아바장족챵족자치구에 위치한 구채구 풍경구의 기온이 1월 26일 밤 기온이 령하 22도에 달했다. 한파로 인해 구채구 풍경구 곳곳에 고드름이 주렁주렁 달려있어 마치 "빙하시대"에 들어선듯 했다.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