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중국 장춘 빙설관광축제가 2016년 1월 4일 개막된다. 빙설제의 중심지답게 56만m²에 달하는 면적에 눈밭이 펼쳐지며, 다양한 크기의 눈 조각품 200여 종이 전시된다. 사용된 눈의 양만 해도 총 15만m³에 달하며 그 중 메인 작품인 《설봉영춘(雪鳳 [자세히 보기]
12월 들어 신강 북부의 아륵태(阿勒泰) 화목(禾木)촌에 큰 눈이 련일 내려 마을이 평온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얀 눈과 통나무집이 한눈에 들어오고 유난히 또렷하고 아름다운 마을 풍경은 우리를 동화세계로 데려다준다. [자세히 보기]
중국 중앙방송국 웨이보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지속적인 기온 하강으로 인해 황하(黃河) 호구(壺口)폭포에 우빙 경치가 나타났다. 이런 우빙들은 황하물이 폭포에서 쏟아져 내려와 생겨난 물안개가 신속히 얼어 생긴것이다. [자세히 보기]
12월 25일, 태양섬 관광구역에서 두 마리의 말이 썰매를 끌고 무송경관 지역을 지나가고 있다. 이날, 국내외에 명성을 떨친 빙성 할빈시 5A급 태양섬관광구역이 무송경관을 맞이했다. 태양섬위의 초목이 무송에 장식되여 윤기가 나고 투명하게 되여 아름 [자세히 보기]
최근 호북성 삼협고(三峽庫) 지역 자귀현에 맑은 날씨가 펼쳐진 가운데, 이른 아침 댐에 아름다운 운무경관이 펼쳐졌다. 강위에 안개가 피어 오르는 모습은 신비로움 그 자체다 [자세히 보기]
며칠간 계속 내린 큰눈이 신강 탁극손(托克遜)현 반길이(盤吉爾) 괴석림(怪石林) 풍경구를 완전히 덮어버렸다. 독특한 모양의 기암괴석들은 마치 지구의 또 다른 공간을 방불케 해 경이로운 느낌을 준다. [자세히 보기]
12월 20일, 할빈 국제 눈조각 예술박람회 건설작업이 절반 정도 마무리되었다. 따라서 다양한 눈 조각 작품들이 모습을 드러내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자세히 보기]
겨울철에 들어선 사천 아미산은 온산이 은백색으로 단장되었다. 진귀하고 가치있는 나무, 아미산의 금정과 운해가 설산에 둘러싸여 상호 어울리면서 마치 겨울철의 “동화세계”에 들어선 듯 하다. 매년, 아미산 관광지는 빙설과 온천, 복을 기원하러 오 [자세히 보기]
고기잡이를 마치고 돌아온 어민이 삼사(三沙) 조술섬(趙述島) 어항에서 그날의 수확을 정리하고 있다. 때는 마침 겨울철이라 중국 남부의 해남성 삼사시에는 따뜻한 기후, 매혹적인 섬, 소박한 어민, 아름다운 일출 일몰 등이 함께 한폭의 남중국해의 독 [자세히 보기]
로백산 설촌 [자세히 보기]
신강 토로반(吐魯番)시 탁극손(托克遜)현에서 출발해 차로 약 20km를 달리면 극이감진의 천산(天山) 홍하곡 풍경구에 도착한다. 조물주가 남긴 빨간 리본 같은 홍하곡은 야단(雅丹) 지형 동편에 가로누워 있으며, 북에서 남쪽 방향으로 관통한다. [자세히 보기]
산동반도 동쪽 영성(榮成)시 일대 어촌에 위치한 해초방(海草房)은 지역적인 특색을 갖춘 중국의 전통적인 민가이다. 해초방의 벽은 천연석재로 건축되었고 지붕은 얕은 바다에서 자란 녹조류를 깔아서 지었기 때문에 비바람을 막고 열 손실을 줄일 뿐만 [자세히 보기]
운남성 문산 장족묘족자치주 구북(丘北)현 보자흑(普者黑) 풍경구는 총면적 388k㎡에 달하며, 수상전원, 이가수향, 카르스트 습지, 연꽃세계 등의 경관으로 유명하다. 보자흑의 겨울 풍경은 무척 아름답다. [자세히 보기]
12월 15일, 관광객들이 호북성 보강(保康)현 매화구 관광지에서 모바일로 매화를 촬영하고 있다. 초겨울에 들어서면서 호북성 보강현 6만묘의 야생매화가 경쟁하듯 피어나 각지의 관광객들을 끌고 있다. [자세히 보기]
끝없는 하늘아래 만물이 생장하네.동고동락은 운명이지만 행운이기도 하네.새들의 자태는 다양하고 초목에는 정이 담겨져 있다네.조화로움의 미는 먼 곳에도 있고 우리 곁에도 있다네.사람은 자연속에서 살기를 갈망하고, 진리는 자연의 이치를 본받는다 [자세히 보기]
사진은 12월 13일에 찍은 무당산(武當山) 설경이다. 12월 13일, 호북성 무당산에 큰 눈이 내려 빙설이 도교성지를 은백색으로 장식하여 유난히 아름다웠다. 그리고 동시에 나타난 무송기관이 유람객에게 특별한 시각의 향연을 가져다 주었다. [자세히 보기]
12월 11일 저녁부터, 감숙 하서회랑 지대에 큰 범위의 눈이 내려 기온이 떨어졌다. 밤새도록 눈의 “세례”를 받아, 기련산 자락의 감숙 소남 유고족 자치현 경내에 끝없이 펼쳐진 초원은 12일 오전 “만리에 눈꽃 흩날리는” 웅장하고 아름다운 풍경이 [자세히 보기]
산서 서안의 아침, 한 바탕 내린 눈이 산서 진령 풍욕구내의 친령을 덮었다. 진령의 분수령위에는 바람과 저온으로 하여 산위의 나무에도 고드름이 걸려 있어 공중에서 찍으면 마치 동화의 빙설세계 같았다. [자세히 보기]
할빈빙설절은 1985년부터 시작되였는데 당시에는 “할빈빙설절”이라고 명명했으나 국제적인 명분을 얻기 위하여 2001년에 “중국 할빈국제빙설절”로 개명했다. 할빈빙설절은 현재 아주 유명하다. 이는 국제적인 일본삿포로빙설절, 캐나다퀘벡동계 카니 [자세히 보기]
“동족(侗族) 씨름의 고향”으로 불리는 귀주성 금동남 묘족 동족 자치주(黔东南苗族侗族自治州) 려평(黎平)현 쌍강진 사채촌은 예전에 빈곤한 동족 마을이였다. 최근 몇 년간 사채촌은 현지의 특유한 동족문화자원 우세를 리용하여 대대적으로 향촌 려행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