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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명 선수, 박진감 넘치는 짜릿한 경기 선보여

2018년09월19일 11:03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조회수:591

올해로 7회째인 연변·베턴국제자전거관광축제가 여전히 식을 줄 모르는 열기로 뜨거웠다. 지난 16일,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2018 연변·베턴국제자전거관광축제 현장으로 함께 가보자.

하늘이 상큼하게 개이고 가을날씨 답지 않게 해살도 제법 따가웠던 지난 일요일, 경기를 위해 스웨리예, 독일, 로씨야, 한국, 싱가포르, 몽골 등 20개 국가에서 온 116명의 외적 선수를 망라한 961명의 선수가 아침 일찍 현장에 도착해 준비를 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모습은 국제대회의 분위기를 실감케 했다. 특별히 마련된 어린이조 경기에는 6살 유치원생부터 15살 학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년령층의 어린이들이 준비하고 있었다. 프로선수마냥 경기복을 차려입고 세바퀴 자전거에 앉아 대기하고 있는 귀여운 유치원생들의 모습에 관중들은 찬탄을 련발했다. 경기는 오전 9시 30분에 정식 개막됐다.

올해 연변·베턴국제자전거관광축제는 코스마다 자체 특색과 우세를 살렸는데 ‘환모아산 41킬로메터 단거리경기’는 아마추어 선수들도 능히 참가할 수 있는 대중참여도에 치중점을 두었고 ‘환모아산 산길+포장도로 42킬로메터 경기’는 산악자전거 애호가들을 대상으로 스릴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환연룡도문화관광신구역 133킬로메터 장거리경기’는 도문시 일광산 언덕에 3.5킬로메터의 올리막 코스를 추가하여 경기의 다양성과 난이도를 높였다.

기자가 따라간  ‘133킬로메터 장거리경기’는 연길 국제회의전시쎈터에서 출발해 개발구를 거쳐 룡정에 이르고 룡정시 개산툰을 지나 도문시 월청진, 일광산을 경과한 후 종점인 두만강광장에 이르는 가장 난이도가 높은 코스였다. 3시간 넘게 오로지 자전거로만 달려야 하는 자신과의 외로운 싸움에 경기중에는 수시로 적당한 당분과 수분 보충이 필요하다. 코스는 조선의 변경을 지난다. 길거리에 나와 물병을 건네주며 응원해주는 촌민들의 인심은 변경선의 경치보다 더 아름다웠다. 마을이 없는 구간에는 경기의 흐름을 보장하고 돌발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투입된 교통경찰, 변방부대원들, 자원봉사자들이 각자 책임진 길목에 물과 음식을 쌓아놓고 박수 치며 응원했다. 빠른 속도로 지나가면서 사람들이 건네주는 물병을 멋지게 받아채는 선수들은 “힘내세요.”라는 격려소리에 여유 있게 한손을 번쩍 들어서 흔들기도 했다. 각기 피부색이 다른 220명의 선수가 흘린 땀방울과 연변인민들의 따뜻한 행동은 적당한 해살과 미풍이 감싸주는 초가을의 주말을 한폭의 아름다운 그림으로 수놓았다.

정오 12시 51분 17초, 종점인 두만강광장에 모인 수백명 시민들의 우렁찬 환호 속에서 로씨야의 비마노브스키 이니 선수가 ‘133킬로메터 장거리경기’ 1위로 테프를 통과했다.

녀자조 42킬로메터 장거리경기 우승을 따낸 송개려 선수는 “연변은 공기가 좋은데다가 아름다운 변경코스와 인심 좋은 사람들의 응원까지 있어 경기에 참가할 때마다 즐겁다. 경기는 끝났지만 가족들과 연변려행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면서 즐기다 돌아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5번째로 참가했다는 길림시전파자전거구락부의 심걸 선수는 “래년이면 나이가 60세가 돼 올해 경기가 마지막일지도 모르는데 경기가 너무 빨리 끝났다.”면서 아쉬움을 토로했다. 기자가 만난 한 어린이조 참가 학생의 학부모는 “아이들은 잊을 수 없는 추억을 하나 더 만들었고 학부모들은 자녀와 함께 힐링할 수 있어서 더 좋았던 시간이였다.”고 감수를 표했다.

연변라지오TV방송국 공식위챗( ybtv-1 / 延边广播电视台 )

[편집:리성국]
태그: 연변·베턴국제자전거관광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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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정,결과
날짜 시간 홈팀 vs 원정팀
08월28일 18:30 길림백가 vs 연변북국
03월23일 15:00 보정용대 0 vs 1 연변북국
04월03일 15:30 북경리공 3 vs 1 연변북국
04월07일 16:00 치박축국 6 vs 1 연변북국
04월13일 15:00 청도홍사 2 vs 2 연변북국
04월20일 15:00 염성대풍 2 vs 1 연변부덕
04월27일 15:00 연변북국 3 vs 0 서안대흥숭덕
05월04일 15:00 녕하화봉황 3 vs 2 연변북국
05월11일 15:00 연변북국 0 vs 4 대련천조
05월15일 15:00 하북정영 4 vs 0 연변북국
05월19일 15:00 연변북국 2 vs 1 심양도시건설
05월25일 15:00 청도중능 3 vs 1 연변북국
06월01일 15:30 연변북국 0 vs 3 태주원대
06월08일 16:00 내몽골초상비 2 vs 0 연변북국
06월15일 15:30 연변북국 vs 산서신도
06월19일 15:30 연변북국 vs 길림백가
06월23일 15:30 연변북국 vs 보정용대
06월29일 15:30 연변북국 vs 북경리공
07월06일 15:30 연변북국 vs 치박축국
07월13일 15:30 연변북국 vs 청도홍사
07월27일 15:30 연변북국 vs 염성대풍
08월03일 16:00 서안대흥숭덕 vs 연변북국
08월10일 15:30 연변북국 vs 녕하화봉황
08월17일 19:00 대련천조 vs 연변북국
08월24일 15:30 연변북국 vs 하북정영
08월31일 19:00 심양도시건설 vs 연변북국
09월07일 15:00 연변북국 vs 청도중능
09월15일 15:00 태주원대 vs 연변북국
09월21일 15:00 연변북국 vs 내몽골초상비
09월28일 15:00 산서신도 vs 연변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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