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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련휴 현지관광 폭증, 전통명절에 오붓한 분위기

2021년02월22일 09:59
출처: 길림신문  

▩북경 연인수 663.2만명 관광객 접대, 같은 시기의 3.5배

▩현지 풍경구 입장권 예약수 같은 시기에 비해 300% 추월

2021년 음력설 련휴 많은 중국인들은 현지에서 설을 보내며 코로나 19 예방통제를 위해 기여했다. 다채로운 현지 관광은 중국인들로 하여금 어느 곳에서 설을 쇠든 명절 분위기를 향수 하며 아름다운 중국의 명절을 공유할 수 있었다.

 2월 14일, 북경의 중국원림박물관을 유람하고 있는 관광객들 / 신화사

인기 누리는 현지 풍경구

“7일 간의 휴식일중에서 5일은 친구와 함께 고궁, 이화원, 전문울타리(前门大栅栏), 환락곡과 남라고항 5개 풍경구를 돌아봤다. 올해 음력설은 하북에 가지 않고 북경에서 설을 쇴는데 북경의 짙은 명절 분위기는 나에게 즐겁고 잊을 수 없는 설이 되였다. 명년에는 아버지, 어머니를 모시고 북경에서 설을 쇨 생각이다.” 북경에서 근무하는 진건은 이 같이 말했다.

올해 음력설, 북경시는 연인수 총 663.2만명의 관광객을 접대했는데 같은 시기보다 3.5배 늘어나 관광 총수입이 42.5억원으로서 같은 시기보다 2.9배 늘어났다. 룡경협빙등빙설계(龙庆峡冰灯冰雪季)는 동계올림픽과 음력설 요소를 하나로 융합시켜 많은 관광객들을 끌었다.

현지관광, 주변관광, 근교관광은 왕년의 격지 장거리 관광을 대체하는 올해의 새로운 음력설 관광 추세로 되였다. 현지 풍경구가 호황을 누리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각지의 각 풍경구는 ‘무료관광’ 등 혜민 정책을 내와 현지 관광소비를 추진하는데 충분한 여건을 마련해주었다.

씨트립(携程)데이터에 따르면 음력설 련휴 7일 간 풍경구 입장권 예약은 같은 시기보다 50% 이상 늘어나고 현지 입장권 예약수가 같은 시기보다 300% 추월했다.

코로나 19에 대한 질서 있는 예방통제와 더불어 명절 특색이 짙은 전통 종목인 꽃등 구경, 꽃 전시, 기복민속관광도 올해 음력설에 새롭게 생기를 찾았다.

동정려행의 데이터에 따르면 현지 ‘소형 관광’은 이번 음력설 기간 소비의 주역으로 되였다. 이 플래트홈의 예약 상황은 2019년 음력설의 같은 시기보다 100% 늘어났다. 온라인 예약이 현지관광의 ‘새로운 유망업종’으로 되였다. 풍경구에는 비록 사람이 많지 않지만 줄을 서고 오래 동안 기다리고 밀고 닥치고 하는 현상은 볼 수 없었다. 점점 더 많은 풍경구에서는 정보화 수단을 통해 참관, 체험하도록 보장했고 ‘수용량 제한, 예약, 절정기 피하기’의 요구에 따라 입장권 예약 관리제도를 보완했다.

실외 오락원 인기몰이

음력설 기간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은 높고 맑고 좋은 날씨가 나타나 주제공원 풍경구, 명절 민속류 풍경구, 근교 공원 등이 인기를 누렸다. 시트립, 동정의 통계 수치에 따르면 상해디즈니, 주해장륭해양왕국, 광주장륭야생동물세계, 상주공룡원, 상해환락곡, 북경환락곡 등 주제 락원의 입장권 예약수가 대폭 늘어났다.

무한환락곡에서는 선후 무형문화재 공연, 웃음순행, 재록신 헌례, 정월 보름날 꽃등 등 행사를 벌여 무한에서 설을 쇠는 사람들에게 ‘타향도 고향’인지라 ‘함께 즐기자’는 오붓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었다.

클라우드 관광 시체멋으로

클라우드 관광도 올해 음력설의 시체멋으로 떴다. 관련 자료에 따르면 정월 초하루날부터 초이레날까지 상해 당지 관광을 둘러싸고 매일 대표적인 풍경구를 선택하여 전국의 관중들에게 클라우드 관광을 하도록 제공했다.

음력설전 문화관광부는 ‘클라우드 관광모임, 현지 설 쇠기’ 전국 관광홍보보급 행사를 가동, 각지 문화관광 부문, 관광기구, 관광달인, 일반 사용자 등은 도편, 짧은 동영상 등 여러가지 형식으로 행사를 조직하고 전시를 했으며 풍경구, 박물관 등은 온라인 라이브방송 등을 통해 풍부하고 량질의 온라인 문화관광 제품을 공급했다.

관광객들의 ‘클라우드 관광’ 열정이 드높았다. 과거 음력설에는 텔레비죤만 보던 것이 올해는 텔레비죤 생방송을 보는 한편 ‘클라우드 설 쇠기’, ‘클라우드 관광’, ‘클라우드 전시관람’ 등 온라인 행사로 음력설 분위기를 한층 더 짙게 했다.

음력설 기간 벌집관광넷(马蜂窝旅游网)은 수백번의 라이브방송을 조직, 세계의 라이브방송은 중국관광객들이 집 문을 나서지 않고도 ‘관광’할 수 있도록 했다.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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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수진]
태그: 300  3.5  663.2  19  旅游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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