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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人] 건강한 브랜드, 건강한 샘물 널리 보급하고파

2017년11월14일 15:00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조회수:426

미네랄이 풍부한 샘물을 나르며 가가호호 건강을 선물하는 사람이 있다.

왕청현마반산식수유한회사 연길 판매점 [기총천 (奇聪泉),심암수(深岩水) 샘물] 대리 윤은희 씨(34세)의 창업이야기를 소개한다. 고향이 왕청인 은희씨는 북경에서 학교를 졸업후 북경에서 5년, 장춘에서 6년 일하다가 2014년, 연길로 들어왔다.

남편의 사업수요로 함께 연길에 온후 어떤 일을 할수 있을지 여러가지 업종에 대해 고민하던 끝에 계절의 영향을 받지 않고 누구나 매일 필요로 하는 상품을 고안해보려 결정하고 물을 한번 팔아보면 어떨가 생각을 하게 되였다.

“외지에 있을때 통에 넣어 판매하는 식수를 매일 마셨죠. 연길에서도 그만큼 수요가 많을거라 생각했고 이왕 판매하기로 한거 우리 몸에 좀 더 건강한, 광물질이 풍부한 광천수로 정했습니다. 목마름을 해소하는 일반 정제수와 달리 인체에 필요한 광물질이 들어있어 몸에도 좋고 물맛도 깔끔해요.”

초반에는 주변 지인들한테 무료로 한통, 두통 나눠주었고 그 다음엔 직접 물을 들고 다니며 여러 단위, 시장을 찾아 물맛 한번만 봐달라며 체험식 서비스, 그 후엔 전단지를 만들어 일일이 붙이러 다니는 “몸으로 부딛치기”식 전략을 통해 조금씩 입소문을 넓혀나갔다.

“위험하고 힘든 일이다보니 배달원 구하기도 힘들었어요. 어떤 직원들은 하루이틀 일하다 갑자기 안 나오는 경우도 있었구요. 그럴때마다 제 차에 물통을 싣고 직접 운전해서 배달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부득이한 상황에서는 제가 직접 물통을 옮겨싣고 운전대를 잡기도 하지만요.”

힘들지만 두발로 직접 뛰고 얼굴에 철판깔고 밀어붙이다 보니 3년이 지난 현재, 단골단위와 고객들이 많이 증가했고 초반에 하루 50통에서 지금은 하루에 500통까지 판매가 늘었다. 연길에서 립지도 굳혀 현재 하북, 하남 두 곳에 분점을 두고 있는 상태.

원래의 단일한 물통에서 매 단위, 매 가정의 상황을 고려한 대, 중, 소형식으로 맞춤식 물통도 설계했다.

직접 몸에 들어가는 식수다보니 식품안전에도 큰 심혈을 기울였다.

“물통도 전문적인 경로로 들여옵니다. 식품급 QS인증을 거치고 PC재질로 된 질 좋은 물통만을 고집하고 회수후에는 인공작업으로 소독, 청결 등 모든 과정을 마칩니다.”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았기에 개봉 안하면 1개월, 개봉후엔 일주일 안으로 마시는것을 권장한다.

고객한테 최상의 물맛을 선사하기 위해 매일 두차례 왕청현에서 10공리나 떨어진 마반산 촌에서 3시간을 들여 직접 연길까지 물을 배송해온다고.

“수원지가 멀리 떨어져있다보니 운송비, 물통구입, 그리고 회수 및 청결작업까지 원가가 많이 듭니다. 하지만 고객한테 맞춘 합당한 가격으로 대(18.9리터), 중(11.3리터), 소형(7.5리터) 물통 각각 11원, 9원, 6원으로 정했습니다. 그만큼 자신있고 권장하고 싶은 좋은 물이다보니 리윤이 적더라도 많이 판매하고 광범한 고객들의 신임을 얻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지요.”

현재 연길시 유치원, 소학교와 중학교 등 여러 학교, 소구역과 단위, 그리고 유명 식당까지 단골고객으로 보유한 상태.

“저 본인을 비롯해 아이와 가족들이 마시는 물이기 때문에 이 일을 함에 있어 성실과 신용을 바탕으로 량심적으로 하렵니다. 현재 직원이 8명인데 향후 직원수도 늘이고 규모도 더 크게 성장시키려고 구상중입니다.”

무거운 물통을 싣고 나르느라 그동안 신체도 나빠지고 하루에도 수백통의 예약전화를 일일히 받고 확인하느라 눈코뜰새없이 바쁘지만 그래도 보람을 느낀다는 은희씨,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만든 건강한 브랜드, 건강한 샘물을 널리 알리고 더욱 많은 분들이 마반산촌의 샘물을 맛볼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기자 배성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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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배성란]
태그: 건강한 브랜드  건강한 샘물 널리 보급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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