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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누구?”…돈지갑 도난 사건의 진실

2018년12월06일 10:42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조회수:941

최근 친구들과 함께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왕녀사는 돈지갑을 도난당했는데 알고보니 범인이 바로 같이 식사하고 또 같이 경찰서까지 가서 신고한 친구였다. 

11월 23일, 외국에서 돌아온 지 얼마되지 않은 왕녀사는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반갑게 얘기를 나누었다. 식사를 마친 후 이들은 장소를 바꾸어 계속하여 얘기를 나누기로 하였다. 연후 다른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 왕녀사 일행은 택시에 탑승했고, 목적지에 도착해 택시료금을 지불하려던 왕녀사는 자신의 돈지갑이 없어진 것을 발견하였다. 이에 친구들이 그녀를 도와 돈지갑을 찾아보았지만 별 소득이 없었고, 지갑내에 귀중한 물품이 있었던 왕녀사는 신고하기로 하였다. 

신고를 접수한 연길시공안국 신흥파출소 민경 정진, 리강훈은 신속히 현장으로 출동했다. 초보적인 조사 결과 왕녀사가 식사를 하던 중 가방을 의자에 둔 채 잠시 자리를 비운적 이 있었는데 이 기간 왕녀사와 식사를 하던 친구 세명이외에는 왕녀사의 가방 주변을 서성인 사람이 없었다. 하여 민경은 초보적으로 세명한테 절도혐의가 있다고 짐작하고 3명을 전부를 파출소로 불러 조사를 펼쳤다. 민경은 세사람을 상대로 조사를 하는 한편 사건발생 근처 감시카메라를 조회하였고 최종 왕녀사 왼쪽에 앉아있던 장녀사한테 중대한 혐의가 있다고 확정하였다. 

“제 친구가 돈지갑을 훔쳤다구요? 제가 돈지갑을 잃어버렸을 당시에도 친구가 저를 도와 찾았는데…”왕녀사는 돈지갑을 훔친 범인이 자신과 함께 경찰서에 신고하러 간 친구일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고 한다. 최종 증거 앞에서 장녀사는 자신의 범죄사실을 인정하였다. 

장녀사는 자신이 임신한 관계로 일을 할 수 없게 되였고 이로인해 경제적인 래원이 없었는데 당시 친구의 가방이 열려져 있는 것을 보고 잠시 탐욕이 생겨 절도행각을 벌였다면서 지금 많이 후회하고 있다고 하였다. 범죄사실을 인정한 후 장녀사는 왕녀사한테 사과를 하고 왕녀사의 량해를 얻었다.  

목전 장씨는 절도 혐의로 경찰에 의해 강제 조치를 받았다. 


출처: 연변조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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