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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인데…” 연길택시 <설날 가격> 언제면 없어질가?

2019년02월11일 15:55
출처: 길림신문   조회수:276

연길택시 (자료사진)

해마다 설명절기간이면 연길택시의 괴상한 수금현상이 사라지지 않고 있다.

설날 아침, 필자도 친척집 나들이 때문에 택시를 불렀는데 이 같은 괴수금현상을 경험했다.

연길시 새싹유치원에서 기차역전까지 10원쯤 나오는 거리인데 꺼리낌없이 20원을 요구했다. 규정대로 료금미터기를 사용하자고 했더니 설날이여서 모두들 다 그렇게 받는다고 택시기사가 제쪽에서 큰소리를 쳤다. 설날아침부터 어거지를 쓰는 택시기사와 싱갱이질 하기 시끄러워 결국 차에서 내려 버렸다.

그런데 설기간 연길택시의 괴수금현상에 불만인 시민은 나말고도 많았다. 나는 그래도 택시를 타기전에 운전수가 그래도 먼저 20원이라고 말해줘서 탑승을 거절했지만 어떤 택시운전수는 승객과 사전에 아무런 말도 없다가 택시에서 내릴 때에야 “설날인데…”하면서 규정에도 없는 규정을 빌미로 부당한 택시료금을 요구하는 어처구니없는 괴현상들이 많았다.

지난 음력설기간 위챗모멘트를 후끈 달아 오르게 한 연길택시 거스름돈사건이 바로 그 일례이다.

위챗공중호 “놀러와”가 공개한 한 시민의 사건제보에 따르면 2월 8일(정월 초사흗날) 연길시의 한 시민이 하남시장에서 천지시장까지 택시를 탔는데 료금미터기도 분명히 사용했다. 도착해서 8원의 료금이 나왔길래 10원짜리를 주었더니 설날인데 거스름돈을 받지 말라고 택시기사가 뻔뻔스러운 건의를 하더란다. 단돈 2원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승객과 사전에 아무런 말도 없다가 “설날인데…” 하는 규정아닌 규정을 핑게로 거스름돈을 챙기겠다고 드는 택시기사의 태도나 인품이 괘씸하고 한심할 수 밖에 없다.

그일 때문에 단돈 2원을 놓고 달라거니 못준다거니 하면서 싱갱이질을 하다가 결국 택시기사가 거스름돈을 내준후 또 한장은 찢어서 손님에게 주면서 입에 담지 못할 쌍욕과 저주마저 서슴치 않았다는 사실이다.

자료사진

이러한 사실이 위챗모멘트에 공개된 후 대뜸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허다한 댓글이 달렸다.

그중에는 설날인데도 일하는 택시운전수들의 고생도 생각해줘야 한다거나 째째하게 고작 거스름돈 2원을 놓고 싱갱이질할 필요가 있냐며 택시운전수를 두둔해 나서는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다수의 사람들은 택시운전수의 이 같은 처사에 절대적인 반대의견들을 내놓으면서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게 되는 원인과 해결방법까지 제시해 중시를 불러일으켰다.

특히 이러한 “설날인데…” 하는 규정 아닌 규정을 들먹이면서 승객에게서 택시료금을 더 받아내려하고 얼마 안되는 거스름돈마저 떼내려하는 택시운전수들과 옴니암니 하기 싫어서 가급적이면 택시기사들의 무리한 요구를 수긍해버리는“마음좋은”시민들 때문에 괴수금괴현상이 그냥 사라지지 않고 있다는 의견들이 단연 우세했다.

설은 물론 눈이 오거나 비오는 날씨라서 택시기사가 수고하고 고생한다면서 규정밖의 돈을 주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때문에 택시기사들의 “설날인데…” 혹은 “날씨가 안좋은데…” 하는 갖가지 괴상한 수금리유가 더 당당해지고 응당한것처럼 되여가고 있어 자제해야 할바라고 제언하기도 했다.

료해에 따르면 “연길시택시기사심사방법” 제9조에는 “규정에 따라 료금미터기를 사용하지 않거나 료금미터기에 현시된 가격대로 택시값을 받지 않으면 6점을 깎는다”고 명확히 규정했다. 이는 “연길시려객운수택시관리방법”, “연길시려객운수택시복무질량감독관리방법” 등 유관규정에 따라 제정한 점수제 심사방법으로서 지금까지 나온 규정가운데서 가장 권위적인 규정이다.

한편 지난해에 연길시는 택시차업종 전문정돈을 내용으로 하는 “백일전투”를 12월 1일부터 2019년 3월 20일까지 펼치기로 했다. 처벌내용에는 택시차업종의 료금미터기를 사용하지 않거나 승객의 택시차 탑승을 거부하고 합승시키거나 명절기간이나 기상상황이 안좋은 날에 마구 택시료금을 높여 요구하는 등 여러가지 내용들이 포함되여 있다. 또한 집법력도와 효률을 높이기 위해 직접 110에 신고해도 될 수 있도록 했다.

국가의 정책적인 제도에는 어느 조목에서든지 택시운전수가 “설날인데…”하는 규정 아닌 규정을 들먹이면서 소비자들에게 부당한 택시료금을 받을 수 있다고 명시한 내용이 없다. 정책적인 측면에서는 상술한 부당수금에 대한 처벌력도와 타격력도가 날따라 엄해지고 있을 뿐이다.

우리는 불법택시료금에 대해서 “아니요” 하고 당당하게 거절할 권리가 있으며 그런 불법택시가 발붙일수 없도록 절대 타협하지 말아야 하며 소비자의 정당한 권리와 의무를 함께 리행해야 할 것이다. 설명절기간이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연길택시의 괴상한 수금현상은 응당 하루빨리 사라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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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문화]
태그: 20  10  110  201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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