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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모를 줄 알고?...] 이 남자 ATM기 안에서 뭐했는가 좀 보세요!

2019년07월22일 08:55
출처: 연변라지오TV 넷 연변뉴스APP   조회수:3237

7월 6일, 안도현공안국 구룡파출소에는 중국은행 안도지행 사업일군으로부터 안도현 야시장 북쪽에 있는 중국은행 현금인출기(ATM) 뒤문이 열려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 제보를 받은 파출소 민경들은 즉각 현장으로 출동하였다. 조사 결과 현금인출기 뒤문이 누군가에 의해 열려 졌고 기계에 설치된 경보 시스템이 울리자 용의자가 미처 돈을 꺼내지 못하고 도주한 것으로 드러났다.

민경들은 조사를 벌이다가 지난 6월 30일, 안도현 동환로 농촌상업은행 현금인출기도 누군가에 의해 열리는 비슷한 일이 일어난 것을 발견했다. 두 사건의 범죄수법이 동일하고 감시카메라에 포착된 용의자 인상착의가 비슷한 것을 보고 민경들은 두 사건이 동일 인물의 소행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고 두 사건을 집중 조사하기로 했다.

비록 이번 사건은 현금손실이 없었지만 관할 구역 금융기관 안전을 해치는 행위에 속했기에 안도현 부현장이며 공안국 국장인 김호철은 즉각 부국장 리효천을 파견해 형사수사대대, 구룡파출소 수사대와 함께 전담반을 구성해 사건 수사에 총력을 기울이도록 하였다.

현금인출기 안의 페쇄회로(CCTV)를 통해 용의자가 범행 전에 먼저 현금인출기 주변의 페쇄회로를 파손시킨 다음 마스크, 모자, 수건, 수갑으로 전신을 "무장"하고 범행을 저질렀으며 도주 시 일부러 페쇄회로가 있는 곳을 피해 다닌데서 단서를 별반 남기지 않았음을 발견했다.

이토록 "교활한" 용의자에 대해 전담반 전체 민경들은 물러서지 않았고 한팀은 현금인출기 부근의 모든 페쇄회로(사건 발생 며칠 전의 페쇄회로 포함)를 꺼내 근 100G에 가까운 동영상 자료를 반복해 돌려보면서 단서를 찾았다. 또 다른 팀은 현금인출기 현장답사를 실시하며 그 어떤 실마리도 놓치지 않았다.

사건담당 민경들의 며칠간 "악전고투"끝에 최종 김모모를 용의자로 최종 확정했고 7월 16일, 전담반 민경들은 잠복근무를 통해 모 아빠트 구역내에서 김모를 성공적으로 붙잡았다. 전담반 민경들의 련일 심사 끝에 범죄용의자 김모모는 두차례에 걸쳐 현금인출기를 강탈한 범죄사실에 대해 교대했다.

범죄용의자 김모모의 교대에 따르면 최근 돈이 모자라자 현금인출기를 강탈할 생각을 했고 사건을 저지르기 전 사전 현장점검을 했으며 한밤중에 현금인출기 부근의 페쇄회로를 망가뜨린 후 지레대(撬棍)로 뒤문을 비틀어 열었다고 하였다. 그러나 김모모는 현금인출기 안에 경보기가 설치된 사실을 미처 몰랐고 범행 시, 경보기가 울리자 겁이나 도주했다고 하였다.

현재, 범죄용의자 김모모는 이미 형사구류 되였으며 사건은 진일보 심사중에 있다.

출처: 연변정보넷

편역: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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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문화]
태그: ATM  CCTV  16  10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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