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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추…가을의 시작, 준비됐나요?

2019년08월08일 15:25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조회수:2

립 추

24절기 중 열세번째 절기,

태양의 황경이 135도에 있을 때

여름이 지나고 가을에 접어들었음을 알리는 

절후이다.

<<중국천문년력>>에 따르면

오늘 3시 13분 우리 나라는 립추에 들어섰다.


하지만,

올해 립추는

중복과 말복사이 시간대에 있어

여름 더위가 아직 채 가시지 않고 있다.

립추가 지나면

우리 나라 여러 지역에 편북풍이 불기 시작하고

편남풍이 점차 줄어들면서 

북풍의 시원함을 느낄 수 있게 된다.

일정한 일교차가 형성되면서

새벽녘 식물의 가지와 잎에는

반짝이는 이슬이 맺히게 된다.

이 시기에는 매미 울음소리가

더 우렁차고 애처롭게 들려오기도 한다.

립추가 지나면

양생에 신경을 써야 한다.

낮에는 아직 땡볕일 지 몰라도

밤이 되면 차가운 바람이 불어와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된다.

천진중의약대학 제1부속병원 영양과 주임 리염령은, 립추가 지난 후 해볓을 많이 쬐고 적당한 운동을 하며 규칙적인 생활로 휴식을 잘 취하며 밤을 새지 말라고 조언했다. 일상 식사중에는 날음식이나 차고 맵고 기름진 음식을 적게 먹고 배,  백합, 포도, 석류, 망고 등을 많이 먹으면 페를 튼튼하게 하고 간을 보호할 수 있다고 한다. 만약 이미 “습기”가 몸에 침투했다면 일상 식사에 옥수수, 복령, 동과, 율무 등을 추가할 수 있다.

우리 나라는 지역이 광활하고

각 지역마다 일정한 기후 차이가 있어

아직 더위가 가시지 않은 지역도 많아

한동안은 무더위를 조심해야 된다.

한편,

길림성 기상부문에 따르면

오늘 밤부터 래일 낮까지

길림성은 구름이 많던 데로부터

흐린 날씨가 나타나게 되는데

장춘, 길림, 연변 등 지역에는 소나기 날씨

나타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립추 이후의 비는

그동안의 무더위를 어느정도 식혀주게 된다.

아침 저녁으로 서늘하고

한낮에는 더운 것이

이 시기의

전형적인 기후특징이다.

날씨 변화에 주의 돌리면서

이제 곧 지나갈 한여름의 

아름다운 추억들 잘 간직하고

곧 다가올 가을에는

우리 모두

행복을 수확하기 바란다.

출처: 인민일보, 신화넷, 길림기상 등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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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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