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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조선족전통민속공예 작품전시 연변도서관에서 열린다

2019년11월29일 16:01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조회수:36

연변도서관에서 주최하고 연변대학 미술학원, 연변조선족전통종이공예문화연구회, 연변주미술가협회공예미술전문위원회에서 협조한 제4회 <<아리랑.윤>>중국조선족전통민속공예 작품전시회가 오늘(29일) 연변도서관에서 개막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민속 조명등, 전통 식기, 민속 장식품, 조선족 전통 주민모형, 전통음식모형, 개량한복 등 100여점 작품들이 전시됐다. 연변의 수공예가들이 만든 이 작품들은 조선민족의 전통문화를 체현하고 민속생활의 한 장면을 예술적으로 승화시켜 표현했다.

연변주미술가협회 공예미술전문위원회 박정애 주임은 “목전 협회에 수십명의 민간 공예가들이 있는데 각자 부동한 분야에서 민속공예품을 창작하고 조선족의 특색을 가장 많이 나타낼 수 있는 관광상품 개발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각자의 작품들중 조선족의 전통과 특색이 가장 뚜렷한 작품 몇점을 골라 이번에 전시했다.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참관을 통해 우리 민족 공예작품에 대해 료해함과 전문인사들끼리 상호 교류하면서 공예가들의 실력이 더욱 향상되고 더 많은 우수한 작품들을 창작하길 바란다”고 했다.

이번 전시에는 표주박에 여러가지 민속화를 그려넣은 작품도 전시되여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작품을 창작한 연길시 직업고중 미술교원인 강빈씨는 “조선족 하면 박이 떠오르지 않냐, 평소 민속적인 요소를 많이 연구하는 편이다. 어떻게 하면 가장 민족적인 것을 나타낼 수 있을가 생각하다가 표주박에 우리 민족의 복장을 그려넣고 우리 말을 넣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였다”고 했다.

올해 네번째로 펼쳐지는 조선족전통민속공예품 전시회는 광범한 시민들에게 부동한 시각적 체험을 하도록 하고 조선족전통 수공예 기술에 대해 료해하며 조선족 특유의 민속풍정을 느끼게 하는 한편 광범한 시민들에게 풍부한 정신적 식량을 제공하고 전문인사들이 상호 교류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했다.

이번 전시는 12월 3일까지 이어진다.

기자 배성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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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pcl]
태그: 공예  전통  선족  조선  민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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