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사회 > 우리 주 음악인 김준, 국가대극장 창작곡 <<자매형제>>제작에 참여

연변뉴스 APP 다운로드

우리 주 음악인 김준, 국가대극장 창작곡 <<자매형제>>제작에 참여

2020년02월17일 09:32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2월 15일, 국가 최고 공연예술중심-국가대극장의 예술가들이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예술작품- <<자매형제(姐妹兄弟)>>를 창작하였다. 이들은 이 노래로 전염병 예방통제 제일선에 나선 백의전사을 응원하고 전염병과 싸우고 있는 중화아들딸들을 축복했다. 자랑스럽게도 우리 주 음악인 김준도 해당 작품의 편곡, 제작에 참여했다.

료해한데 의하면 국가대극장에서는 음력설기간 련달아 <<천사의 모습>><<무한, 힘내자>><<나의 친구들에게>><<우리가 함께 하기에>>등 일련의 주제 창작작품을 완성했다. 국가대극장에서는 이번에 또 한번 한검광 작사, 채동진 작곡, 채동진, 김준 편곡, 국가대극장 가극배우팀, 합창단과 관혁악단 십여명의 예술가들이 심혈과 열정을 몰부은 신작-<<자매형제>>를 창작했다.

“음악이 전달하는 것은 단지 선률뿐만 아닌 일종의 에너지이고 “사랑”의 에너지이다. 이는 일종의 용기일 수도 힘일 수도 있다. 지금 전염병을 앞에 두고 모든 중국인들은 하루빨리 가족들이 상봉하길 희망하고 있다. 비록 우리의 음악이 제일 아름다운 것은 아니지만 우리의 목소리에는 온도가 있다. 이 온도가 매 동포들의 마음속 깊이 전달되고 특히 전염병과 맞서 싸우는 사람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란다. 그들의 빠른 회복을 바란다. 무한 힘내자, 중국 필승!”

<<자매형제>> 의 창작인들은 이 노래로 조국을 축복하고 백의천사들을 응원하며 전 국민들에게 힘을 북돋아 주기를 희망했다.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기사제공: 연변조간신문


[본 작품에 사용된 사진 등의 내용에 저작권이 관련되여 있으면 전화해 주세요. 확인 후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0433—8157603.]
연변라지오TV방송국 공식위챗( ybtv-1 / 延边广播电视台 ) / 연변방송 APP 다운로드

[편집:수진]
태그: 15  APP  TV  姐妹  兄弟 

评论一下
评论 0人参与,0条评论
还没有评论,快来抢沙发吧!
最热评论
最新评论
已有0人参与,点击查看更多精彩评论

登录天池云账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