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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병원 4명 호북지원의료팀 개선 귀향

2020년03월29일 09:48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조회수:1418

60여일간 최전선에서 분투해온 연변대학부속병원 4명 호북지원의료팀이 지원임무를 원만히 수행하고 어제(28일) 길림성 호북지원 의료팀 제3진 귀향인원들과 함께 고향에 돌아왔다. 귀향후 이들은 장백산에 지정된 격리장소에서 14일간 휴식하면서 정비시간을 갖게 된다.

연변대학부속병원 4명 호북지원의료팀에는 이 병원 원 감염관리처 처장 우연군, 호흡위증증의학과 부주임 왕아암, 감염성질병과 부주임의사 진녕, 중증의학과 박사 주성걸 등이 있다. 이중 우연군은 1월 24일 섣달그믐날밤에 국가위생건강위원회의 통지를 받은 후 호북으로 달려갔으며 무한대학인민병원에서 감염통제사업을 지도했다. 무한에서 사업한 60여일간 우연군은 감염을 억제하고 전염병을 저격하기 위해 하나 또 하나의 방어선을 구축했으며 "전국위생건강분야 신종 코로나 페염 예방통제사업 선진인물"로 평의되였다.


왕아암, 진녕, 주성걸은 1월 26일에 무한에 도착했고 28일 화중과학기술대학 동제병원 중법신성원구 C12동 중증진료구역을 전면 접수하고 50개 침대의 진료임무를 도맡았다. 3월 25일까지 이들은 환자 109명을 접수진료했으며 이중에서 97명이 치유되여 퇴원했다. 이들은 화중과학기술대학 중법신성원구에서 첫번째로 진료구역에 진주한 타성 의료팀이고 동시에 이 병원구역에서 환자들을 제일 많이 접수하고 진료했으며 또 치유퇴원환자가 가장 많은 의료팀이다.

어제, 길림성 제3진 귀향의료팀이 출발하기전 무한시 채전구 주요 지도일군들이 직접 현장에 와서 귀향하는 의료팀에 감사와 축복을 전했다.  


이들은 연변의 자랑이며 시대의 영웅으로 불리우기에 손색이 없다. 이들은 불원천리 무한으로 달려가 무한인민들과 운명을 같이 하면서 실제행동으로 연변의무일군으로서의 책임과 감당정신을 보여주었다.

이시대 가장 사랑스러운 그대들이 고향에 돌아온 것을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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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연변대학부속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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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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