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방역통제사업을 강화하고 사생들의 건강과 정상적인 교학질서를 보장하기 위해 연길시위생건강국과 연길시교육국에서 련합으로 5월28일부터 6월3일까지 기간 개학하게 되는 전시 22개 초중과 일반고중, 중등직업학교, 연변한국적인원자녀학교(성직속)의 2597명 교직원들을 무료로 핵산검진을 하게 된다. 5월29일을 기준으로 이미 20개 학교에서 검진을 완수했다.

5월29일 연길시 제5중학교는 하남지역사회 보건봉사쎈터의 지도하에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검진절차를 제정하고 학교정문량측에 두개 검측소을 설치하였다. 검진받는 인원이 몰리는 것을 피면하기 위해 학교에서는 교직원들을 두개 조(매조에 60명안팍)로 나누어 한조는 교학청사서켠에 배치하고 다른 한조는 교학청사 동켠에 배치해 검진했다.

표본추출검진을 받는 교직원들은 등록후 전문인원의 인도하에 지정된 구역에 가 검진을 대기했다. 해당부문에서는 방역방호등 해당표준에 따라 검진을 하고 사람들사이에 1메터이상의 거리를 두어 인원밀집을 효과적으로 방지했다.

금방 검진을 마친 한 교원은 “학생들의 건강안전에 관계되는 일인만큼 우리는 학교의 통지에 따라 핵산검진에 적극 호응했다. 핵산검진을 하니 학부모들이 시름놓고 우리도 마음이 든든하다”

인원류동을 줄이고 검진사업이 순조롭고 질서있게 진행되도록 보장하기 위해 연길시위생건강부문에서는 각 지역사회 위생봉사쎈터를 조직해 이미 개학한 학교에 가 교원과 후근일군, 안보인원, 운전기자, 학교주재인원등 전반 교직원들에게 현장에서 핵산검진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