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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또 온다! 10호 태풍 “해신” 북상... 7일 길림성에 영향줄 예정!

2020년09월04일 14:41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조회수:1084

9월 3일 20시, 올해 9호 태풍 "마이삭" 중심이 길림성에서 벗어나 현재 흑룡강성 경내에 위치해있으며 중심 부근의 최저 기압이 975헥토파스칼(百帕)에 달하고 이미 온대 저기압으로 약화되였다.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2일 오후부터 길림성에는 동남쪽에서부터 서북쪽으로 많은 비가 내렸는데 일부 지방에는 대폭우가 쏟아졌다. 4일 5시까지 전 성 평균 강수량은 70.5mm에 달했다.

강수량 10위로는 반석 해방남툰 220.6mm, 룡정 평정촌 198.4mm, 부여 송화강촌 172.3mm, 왕청 동양촌 157.7mm, 매하 155.1mm, 연통산 148.2mm, 화전 소오도구촌 145.4mm, 유수사하진 143.6mm, 북대호 140.7mm, 왕청 대석촌 138.4mm 이다. 시간당 비가 가장 많이 내린 곳은 반석 해방남툰으로 57mm에 달했다.

3일 길림성에 보편적으로 큰 바람이 불었고 대부분 지역 바람은 6급 이상에 달했다. 그중 백성 북부, 송원 북부, 장춘 대부분 지역, 길림 대부분 지역, 료원, 통화 북부와 연변 동부지역의 바람은 7~9급에 달했고 일부 지방의 바람은 10급 이상에 달했다. 훈춘 반석 양로원에는 32.1m/초(11급에 해당)의 바람이 불었다.

비록 "마이삭"이 이미 길림성을 떠나갔지만 그 외곽의 구름과 찬공기의 상호작용 영향으로 길림성 서부에 여전히 비바람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오늘 낮부터 백성에 중등 정도의 비가 내리겠고 강우량은 10~20mm에 달하며 송원, 장춘, 사평 서부에 약간의 소나기가 내리겠고 강우량은 5mm 미만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오늘 밤부터 태풍 "마이삭"영향으로 길림성에 비가 내리는 상황이 결속될 것이고 5~6일에 길림성은 개인 가운데 구름이 많이 낄 것으로 예상된다.

목전 기상자료 분석에 따르면 10호 태풍 "해신"은 현재 서북 태평양 수면에 위치해 있으며 향후 서북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이며 7일 오후부터 8일까지 길림성에 다시 영향줄 것으로 예상된다. 초보적인 판단에 의하면 길림성에서의 이동경로가 9호 태풍 "마이삭"과 비슷해 길림성 동서방향으로 비가 많이 내리겠고 중서부와 연변 동부지역에는 바람이 세차게 불 것이라고 한다.

현재 기상부문은 실시간으로 주시하고 있으며 최신 감측한 일기예보를 제때에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

제공: 채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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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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