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화시 어제밤 눈비영향으로 나무 부러지고 차량 파손!

2020년11월19일 10:07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조회수：1237

어제밤, 돈화시는 강우강설의 영향으로 기온이 하락했다.

오늘 아침 기자는 돈화시 각 거리와 도로에 밤새 내린 진눈까비와 비가 뒤섞이면서 차량통행이 어려운 것을 발견했다. 도로 량측 나무에 쌓인 눈이 얼면서 무거워져 가지가 휘여지거나 부러지면서 근처에 세워둔 차량 여러대가 파손됐다.

미식거리에는 넘어지거나 가지가 꺽인 나무가지들이 널려 있었는데 파손정도가 비교적 심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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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연변조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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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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