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차량문이 꽁꽁 얼어서 열리지 않는다면 어떤 방법으로 열 수 있을가?

억지로 잡아당기기?

망치로 두드리기?

삽으로 열기?

발로 차기?

불로 가열하기?...

아래 영상속 방법중 어떤 방법을 시도해 본 적이 있는가? 과연 어떤 방법이 정확할가?

우의 실례를 통해 당시 당사자의 초조한 마음이 화면밖까지 느껴진다. 만약 당신이 이런 상황에 처했다면 어떻게 해결하였을가?

우선 더운 물로 해동하는 것은 전혀 바람직하지 않다.  시간이 지나면 물은 차거워지고 다시 얼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만약 더운 물을 차유리와 차페인트(车漆)에 끼얹으면 이와 같이 추운 날씨에  유리와 페인트가 손상되기 쉽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몇가지 건의를 제공하니 참고하기 바란다.

1.       온수에 소금을 넣다.

따가운 물에 비해 온수는 즉시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 하지만 여러차례 시도하다 보면 녹을 수 있다. 물을 끼얹을 때 문틈을 따라 아래에서 우로 부어야 한다. 평소 식용하는 소금을 온수에 넣고 골고루 저은 후 사용하면 된다. 이러면 후에 다시 얼어붙는 것을 방지할수 있다.

2.       반작용력

이 방법은 비교적 간단하다. 만약 차문이 그리 세게 얼지 않았다면 차문을 힘껏 안쪽으로 몇번 더 밀면 된다. 이러면 굳게 닫힌 문에 힘을 가해 문틈과 틈마개(密封条)가 얼었던 부분이 반작용때문에 눌려서 해동될 수 있다.

3.       은행카드

페기한 은행카드나 류사한 카드를 문틈에 따라 밀어넣고 우아래로 몇번 긁으면 된다. 긁을 때 동작을 가볍게 하여 틈마개를 긁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4.       얼굼방지 워셔액(玻璃水)

이 방법은 온수에 소금을 넣는 것과 비슷한 원리지만 랑비가 있다. 긴급상황에서 사용을 권장한다. 워셔액을 차량문틈에 따라 부어 넣으면 몇분이면 해동할수 있다.

5.       헤어드라이기(吹风机)

가정용 헤어드라이기를 말한다. 이 방법은 외장전원이 필요하다. 조건이 허락되는 정황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이 방법은 차손상을 최소화할수 있다.

특수한 정황에서 이상 5가지 방법이 여러 차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이밖에 날씨가 추울 때 가급적 세차를 피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보통세차장에서 세차 후 문틀과 틈마개에 다소 물기가 남는데 이 때 차에 마른 수건 하나를 준비하여 세차 후 각 차문의 물기를 깨끗이 닦아내야 한다. 이러면 차문이 얼어 붙는 것을 피할수 있다. 인터넷에서 떠도는 문틀에 기름을 발라서 차문이 얼지 않도록 하는 것에 관해서는 채용하지 말 것을 강력히 건의하는바 이렇게 할시 불필요한 번거로움을 초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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