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산삼림공업집단 대흥구림업유한회사는 삼림보호와 야생동식물보호사업을 유기적으로 결부시켜  생태보호사업을 추진하고있다. 

이 회사에서는 급에 따라 관리보호책임서를 체결하여 순라 조사 임무를 시달했으며 3급 보호체계를 건립하여 생태보호 구역합력을 제고시켜 생태안전망을 전력으로 구축했다. 

장백산삼림공업집단 대흥구림업유한회사 대석림산작업소의 삼림보호 종업원 24명은 9366헥타르에 달하는 삼림을 보호하고 있다. 이들은 매일 인당 최저 5킬로메터 거리를 순찰하며 야생동물 보호사업을 펼치고 있는데 지난 3년간 2000여개에 달하는 불법수렵도구를 발견하고 처리했다. 

대흥구림업국은 지난 1960년에 설립되였는데 림지면적은 10.46만헥타르로 81.7%가 삼림에 피복되였다. 그가운데서 목전 동북범표범국가공원 계획 면적에 포함된 부분은 6만헥타르로서 총 경영면적의 47%를 점한다. 대흥구림업유한회사에서는 지난 2015년부터 2019년 사이에 식수조림 8100헥타르 완성하고 2018년부터 2020년 사이에 벌목, 삼림파괴, 야생동물 관련 위법 사건 92건 처리했다. 야생동물 보호 적외선 카메라 1200대가 곧 설치를 마치고 사용에 투입되게 되는데 이는 전에 설치한 120대의 카메라와 함께 야생동물을 보호하는 보호망을 형성하게 된다.

전매체뉴스취재편집센터 기자 황준도 박영걸 김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