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11월30일 14:48
출처: 연변라지오TV방송국 전매체뉴스취재편집센터
조회수:
11월 29일 15시, 장룡항공이 운영하는 GJ8633 서안-할빈-연길 항공편이 연길조양천국제공항에 무사히 착륙했다. 이는 2020-2021년 겨울시즌에 또 하나의 새로운 항로가 정식으로 개통되였음을 표징한다.
연길-할빈-서안 항공편은 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일요일에 운행되며 기종은 A320이고 좌석수는 172개이다.
서안-할빈-연길 항공편은 GJ8633이고 서안에서 9:40에 출발해 12:45에 할빈에 도착하며 60분간 머문후 13:45에 출발해 15:00에 연길에 도착한다.
연길-할빈-서안 항공편은 GJ8634이고 연길에서 15:45에 출발해 17:05에 할빈에 도착하며 55분간 머문후 18:05에 출발해 21:50 서안에 도착한다.
이 항로는 연길공항과 장룡항공이 지난번 개통한 연길-통료-서안 항공편에 이어 이번 겨울시즌에 개통한 또 하나의 "하늘길"로 연변과 린접한 성, 그리고 관중평원을 련결해주는 공중통로이다.
또한 이 항로의 개통으로 오래동안 중단되였던 연길-할빈 항로 운항이 재개되였다. 현재 연길공항에서 할빈, 장춘, 통료, 대련 등 도시와의 항공편이 질서있게 운행되고 있다.
연변라지오TV방송국 전매체뉴스취재편집센터
请输入验证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