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연길시 신흥가두 민창사회구역에서는 사회구역 '해빛악대', 구역내 단위일군들과 민경, '교포의 집'자원봉사자 등 자원봉사자 40여명을 조직하여 연길시 성우경로원을 찾아 로인들을 따뜻이 위문했다.

이들은 자체로 준비한 악기연주, 노래 등 다채로운 문예종목을 선보이며 로인들에게 기쁨과 새해의 축복을 선물했다.　

김향숙 연길시 신흥가두 민창사회구역당총지 서기

"로인을 공양하고 사랑하며 존경하는 것은 중화민족의 전통미덕입니다. 사회구역 양로원 로인들을 위해 봉사하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자 의무입니다. 로인들로 하여금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도록하고 싶습니다."

전매체뉴스취재편집센터 기자 황준도 김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