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에서는  6일부터 8일까지 교통운수업, 저온류통체계봉사업, 배달업, 택배업등 종사인원 2만여명에 대한 신종 코로나 페염 전염병 핵산검측을 무료로 진행했다.

연길시 흥안가스주입소에서는 림시로 질병예방통제인원들에게 작업실 2곳을 마련해주어 검측에 사용하게 했다. 작업실마다 샘플채취인원 2명을 배치했고 운전수들이 검사코드를 받아서부터 샘플을 채취하기까지 길어서 2분이 걸린다. 검측시 운전수들은 본인의 신분등과 택시차량 종사인원 자격증을 소지하면 된다. 기한을 넘기고 검측에 참여하지 않은 종사자들은 종사자격이 중지된다. 택시운전수외에 저온류통체계 봉사업종사자, 농산물무역시장봉사자, 료식업봉사자, 배달업과 택배업종사자 등 밀집구역에서 근무하는 인원들은 본인신분증을 가지고 자체로 연길시질병예방통제중심 북측체육장에서 무료검측을 받아야 한다.

연길시질병예방통제중심부주임 홍대룡

"저온류통체계종사자, 배달인원, 택배인원, 택시운전수, 공공뻐스운전수, 농산물무역시장인원전부를 무료검측범위에 포함시켰습니다. 저온류통체계업종 인원만 1만 4천여명으로 합치면 2만여명에 달할것입니다. 시민들은 당황할 필요가 없습니다. 목전 연길시에는 양성환자나 양성으로 검측된 랭동육이 없습니다."

기자 조양 하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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