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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긁히고 얼굴이 까맣게 그을었지만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2021년12월08일 14:08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그는 목숨을 내걸었습니다. 진짜 좋은 사람입니다.”

강서 남창의 한 아빠트단지의 주민들은 

온몸이 재로 뒤범벅이 된 물업경리 조욱에게 

분분히 찬사를 보냈다. 

어찌된 일일가!


아이 울음소리를 듣고 무작정 구조에 뛰여들다

일전 강서 남창의 한 아빠트단지 물업경리 조욱은 순라를 하다가 한 아빠트의 2층 창문에서 검은 연기가 타래쳐나오는 것을 발견했다. 층계로 달아올라가서 방문을 두드렸지만 문은 안으로 잠겨져 있었고 조욱은 즉각 119에 신고하였다. 하지만 집안에 누군가 고립되여 있다면 구조대원들이 올 때까지 기다릴 수 없는 일이였다. 조욱은 즉각 외벽을 통해 2층 창문까지 접근하여 “안에 누가 없나요?”라고 웨쳤는데 그때 집안에서 미약한 아이의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조욱은 안전조치를 취하는 동시에 즉각 집안으로 뛰쳐들어갔다. 

손이 유리에 긁혔지만 그런 것들을 돌볼 겨를이 없었다. 

그는 울음소리를 따라 거실에서 아이를 찾았고 아이를 안은 후 방안을 더듬으며 출입문을 찾아 아이와 함께 빠져나왔다. 

제때에 구조한 덕분에 5살 나는 남자애는 털끝하나 다치지 않았다.  

아이를 구조한 후 조욱은 다시 소화기를 들고 방으로 들어가서 불길을 잡았고 곧이어 소방대원들이 도착했다.  

조욱에 따르면 당시 남자애는 혼자 집에서 라이터를 가지고 장난치다가 화재를 초래했다고 한다.   

사실 조욱은 평소에도 늘 남을 돕기 좋아하는 열정적인 사람이였다. 

이에 앞서 그는 일찍 창밖으로 몸을 던져 자살하려는 녀자애를 구한 적이 있었다. 

아빠트단지 주민들은 이 소식을 들은 후 분분히 그를 치하하면서

“그는 정말 자신의 목숨을 내걸고 다른 사람을 구합니다. 진짜 좋은 사람입니다.”라고 말했다.  

소방대원 제시:

집안의  가연성물질을 타당하게 보관하고 아이가 쉽사리 만지지 못하도록 함으로써 위험을 미리 방지해야 한다.

미성년자는 화재구조, 자아구조 능력을 구비하지 못했기에 어린 아이를 홀로 집에 두지 말아야 한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출처: C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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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kim599]
태그: APP  TV  119  C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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