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공상행정관리국에 따르면 연길시 자본등록 등기제도 혁신사업이 5월들어 전면 가동되였다. 이번 등기제도는 기업 법인 자본등록 최저 한도액을 취소하고 법률, 행정법규 및 국무원에서 규정한 특정 업종의 최저 등기자본외 각각 3만원, 10만원, 500 [자세히 보기]
5일, 주관광국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4월 17일 국가관광국과 국가공상행정관리총국에서는 련합으로 2014년판 “단체국내관광계약(시범문건)”, “단체출국관광계약(시범문건)”, “대륙주민대만지구관광계약(시범문건)”과 “국내관광단체조직기구와 지역 [자세히 보기]
올해 우리 주에서 45개의 3000만원이상 에네르기및광산 중점대상건설을 진행하게 되는데 계획투자자금이 50억원에 이를것이라고 주공업화국이 4일 밝혔다. 올해 우리 주에서는 석탄,천연가스,석탄가스,지열 등 에네르기광산과 비금속광산에 [자세히 보기]
“5.1”절 련휴를 맞아 도심을 벗어나 자연을 찾아나서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도시 외곽 휴양 산장들에서 “부르는게 값이다”라는 설이 나올 정도로 소비가격이 치솟고있다. 1일 오후 3시경, 연길시 소하룡촌 해란강 래프팅(急流中的漂流运动)에 한껏 [자세히 보기]
“5.1”전야 신강위글족자치구 민정청, 재정청은 공동으로 통지를 하달하여 2014년의 41.6억원 도시농촌최저생활보조예산자금을 각지에 내려보낼것을 요구하였다. 올해 들어서 자치구민정청은 자치주 당위, 정부의 배치포치하에 자금마련강도를 높이고 도 [자세히 보기]
성고속도로관리국 지휘배치중심에 따르면 시공수요로 5월 5일 9시부터 8월 30일 16시까지 훈춘-울란호트고속도로 연길 서출구부터 연길 북출구까지의 구간을 봉페한다. 시공기간 훈춘-울란호트고속도로를 거쳐 훈춘방향으로 가는 차량은 시공구간을 에돌 [자세히 보기]
주농업위원회에서 전 주 농업 관련 부문과 광범한 농민들을 조직하여 춘경생산 고조를 일으키고있는데 현재 전 주에 춘경생산이 전면적으로 전개되여 5월 중순이면 밭파종이 전부 끝날것으로 예상되고있다. 주농업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전 주 농작물파종 [자세히 보기]
화룡시는 당지의 독특한 생태자원우세를 토대로 랭수어양식업을 적극 발전시키고있다. 장백산맥을 줄기줄기 끼고있는 화룡시경내에는 홍기하,장인하,봉밀하 등 깨끗한 샘물로 이루어진 강물이 10갈래나 있는데 랭수어서식에서 아주 우월한 생태우세를 가 [자세히 보기]
국내지명중점인삼가공기업인 길림자흠초원약업유한회사에서는 요즘 새 제품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면서 기업발전을 도모해가고있습니다. [자세히 보기]
연변의 곡창, 40리 평강벌의 남단에 위치한 서성은 자고로 유서깊은 전설의 고장이다. 서성이란 이름도 먼 옛날 우리 선조들이 이 고장에 남겨놓은 발자취인 서고성자 유적지로부터 붙여진것이다. 서고성은 발해국(698년—926년)시기 발해5경의 하나였다. [자세히 보기]
이번 주 우리 주의 기온은 높은편이고 강수는 적은편이라고 주기상부문에서 전했다. 주기상부문에 따르면 4월 28일부터 5월 4일까지 전 주 평균기온은 섭씨 12.5도가량으로 평년 동기 대비 섭씨 1.5도가량 높고 평균총강수량은 8밀리메터가량으로 평년 동 [자세히 보기]
제6회 중국·화룡 장백산진달래국제문화관광축제가 28일에 화룡시 서성진 진달래촌에서 페막됐다. 이날 페막식에서는 화룡시 서성진 진달래촌에 “중국 가장 매력있는 휴가향촌”상패를 수여하는 의식이 있었으며 이어 촬영경합수상자, 소학생 동요, 동시 [자세히 보기]
군중과 련계하고 군중을 위해 봉사하는 “마지막 1킬로메터”문제를 집중적으로 해결하고 광범한 군중과 직접적으로 교류하여 마음을 소통하며 군중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의견, 건의를 받아들일수 있는 경로를 넓히며 당원간부들이 기층에 심입하고 [자세히 보기]
도문시에서 조선으로 가는 자전거관광코스가 5월 2일 개통된다고 도문시관광국이 밝혔다. 다가오는 관광성수기에 대비해 도문시정부는 조선관광코스개발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다. 얼마전에 이달 30일부터 있게 되는 조선렬차관광코스 개통을 성사시킨 [자세히 보기]
올해 연변을 중심으로 대 조선, 대 로씨야 예술품교역시장이 건설할 전망이다. 주변국과의 경제문화교류가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예술품교역도 활발해지고있는 상황에 대비해 주공예미술협회에서는 대 조선, 대 로씨야 예술품교역시장 건설에 적극 나서고 [자세히 보기]
화분공급이 딸려 연변의 600여헥타르 규모 사과배나무의 수분용 화분이 문제로 되고있다. 재배규모가 5500헥타르에 이른 연변의 사과배나무재배규모에 수분용 화분이 2500킬로그람 정도 소요되는데 화분 주생산구인 하북성화분생산구에서 올해 개화기에 [자세히 보기]
논 면적이 30여헥타르에 달하는 룡정시 개산툰진 광소촌 제7촌민소조에서는 일찍 벼 씨붙임을 끝냈다. 한편 전 주 벼씨붙임작업이 기본상 마무리 된 상황이다. 최성철 [자세히 보기]
28일, 룡정시식품안전위원회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룡정시 287개 식품경영기업에서 식품안전위원회와 자률관리 소프트웨어 단말기설비 사용협의를 체결하고 관련된 권리와 의무를 명확히 했다. 이에 앞서 룡정시식품안전위원회에서는 식품안전추적사업을 [자세히 보기]
4월들어 주지방세무국에서는 주급으로부터 기층에 이르는 련동일상관리, 성과심사제도와 시청안전시스템관리를 결부하여 납세봉사 질을 제고하고 기풍을 바로잡았다. 주급 단위에서는 매일 시청안전시스템을 통해 기층 납세청에 대해 순찰하고 창구 사업 [자세히 보기]
우리 주 농업부문에서는 농민들이 요즘 날씨가 좋고 땅누기가 좋은 시기를 리용해 밭 씨붙임을 다그칠것을 권장하고있다. 밭 3헥타르를 다루는 연길시 조양천진 태흥촌 촌민 제유는 요즘 낮기온이 높은 시기를 다잡고 밭 씨붙임에 나섰다. 제유는 “일찍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