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10월31일 09:13
올해 사회보험비용 감면력도가 사상 가장 컸다. 기업에서 양로금에 투입하는 자금이 줄어들었는데 퇴직종업원 양로금이 영향을 받을가?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에서 28일 회답한데 따르면 양로금 발급전 미리 준비와 배치를 잘하고 비교적 충분한 물질적 기초가 있어 기업 퇴직종업원 양로금을 제때에 충분히 발급하도록 보장할 수 있다고 한다.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 양로보험사사장 섭명준은 당일 소집한 국무원정책기자회견에서 “지난 세분기 기업양로보험기금운행은 총체적으로 평온하다. 기금 수입, 지출로 볼 때 총수입 2.1만억원, 총지출 2.8만억원이다. 비록 단기 수입이 지출보다 낮지만 기금 루계 잔고는 4.5만억원에 달한다”고 했다.
“사회보험 ‘감면, 절감, 완화’ 등 정책 실시전에 이미 충분히 예상하고 정확히 계산하여 충분히 발급하도록 배치했다. 대부분 성에서 충분히 발급하는 데 문제가 없을 것이며 일부 어려운 성에서도 중앙의 도움으로 충분히 발급할 수 있다.”
섭명준은 올해 기업양로보험기금 중앙조절비례가 4%로 제고되여 전 해 타성(跨省)조절기금규모가 1768억원에 달한다고 했다. 이밖에 올해 중앙재정에서 보조하는 지방양로보험전문항목자금이 5800여억원에 달해 각 지, 특히 중서부지역과 로공업기지 양로금의 발급을 유력히 지지했다.
“우리는 각 지 기업 양로보험기금의 운행정황에 대해 밀접히 주시하고 자금검측을 강화하고 발급위험을 연구판단하는 한편 자금을 조절, 배치하여 양로금 발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인사부 수치에 따르면 9월말까지 전국보험참가 종업원수는 28635만명으로 지난해 년말보다 4.1% 증가했다. 리퇴직인수는 10659만명으로 지난해 년말보다 2.5% 증가했다.
섭명준은 목전 양로금 문제는 주요하게 성과 성사이 구조성 모순이라며 목전 이미 전국 26개 성과 신강생산건설병퇀에서 기금의 성급 통일수금지출을 실현하고 기타 5개 성에서도 추진을 틀어쥐여 년말전으로 완수함으로써 양로보험 전국총괄에 기초를 다질 예정이라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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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