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05월31일 16:04
올해 4월 이래 사과가격이 계속 하락했는데 일부 도매상 판매가격은 심지어 1근당 1원도 되지 않는다. 과농, 과일상들은 현재 밑지는 상황까지 이르렀다.
지난해 사과 매입가격은 3.2원에서 3.5원 사이였고 현재 출고가격은 2.5원에서 2.8원 사이에 있는데 거기에 각종 비용을 더하면 1근당 1.2원에서 1.3원을 밑지는 상황이다. 상대적으로 볼 때 사과상가들이 보유한 사과등급이 높을수록 시장점유률이 더 높고 가격도 상대적으로 높지만 과농이 보유한 사과출고가격이 낮을수록 판매가 더 어려운 상황이다. 올해 사과판매는 사상 가장 엄중한 상황에 직면했다고 할 수 있다.
수출저애, 잔고압력… 사과 판매부진 가격하락 초래
그렇다면 대체 어떤 원인으로 사과의 판매부진과 가격하락을 초래했을가? 미래 사과가격은 어떤 추세를 보이게 될가?
과일상가들의 예측에 따르면 현재 서하시는 여전히 절반이상의 저장량을 보유하고 있는바 가격이 낮고 출고가 느려 과농과 과일상가들은 큰 고민에 빠져있다고 한다. 그 원인은 첫째 국제시장의 엄중한 정체이다. 중국 사과의 수출국가는 주요하게 동남아에 분포되여있는데 이는 사과수출 총량의 90% 이상에 달한다. 음력설 이래 동남아 전염병상황이 엄중해지면서 사과판매가 큰 저애를 받았다.
수출저애, 잔고압력이 증가되면서 음력설이 지난 후 사과판매가 시세파동이 출현했다. 지난해 저장량이 크고 구입가격이 높았기에 사과판매는 거대한 압력에 직면했다.
사과상가들이 다투어 사과를 구매하면서 가격상승을 초래했고 과농들이 판매하지 않고 저장해두는 현상이 나타났다. 이런 정서는 전국 여러 사과 주요생산지로 만연되였다.
국제와 국내의 쌍방향요소로 인해 사과의 판매부진과 가격하락의 현상황을 초래했다. 앞으로 남방과일과 북방 제철과일이 점차 출시되면서 사과의 판매전경은 더욱 비관적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