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부문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고공 소용돌이 및 지면 저기압 영향으로 오늘과 래일 길림성에는 다시금 비교적 뚜렷한 강설강온 날씨과정이 나타나게 되는데 주로 30일 새벽부터 밤까지 집중되며 큰눈과 폭설은 주로 동남부에 분포될 것으로 예상된다.

길림성기상대 11월 29일 6시 35분 한파 남색조기경보

미래 24시간, 료원 동부, 길림 대부분 지역, 통화, 백산, 연변, 장백산보호구의 최저기온은 7℃-9℃ 떨어지고 부분적 지역은 12℃ 이상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성응급관리청, 성기상국에서는 예방사업을 잘하기를 바랐다.

1.강수량 및 적설량

11월 29일 길림, 통화 북부, 백산, 연변 서부에는 진눈까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11월 30일 새벽부터 12월 1일 오전까지 통화, 백산, 연변, 장백산보호구는 큰눈이 내리던 데로부터 폭설이 내리겠고 루계 강수량은 10~20밀리메터로 예상되는 가운데 백산 및 연변 동부 부분적 지역은 30밀리메터 이상에 달할 것으로 보이며 새로 쌓인 적설 깊이는 일반적으로 8~18센치메터이고 부분적 지역은 25센치메터 이상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2. 한파강온, 풍력

11월 29일 낮부터 우리 성 기온은 서동방향으로 뚜렷이 떨어지는 가운데 중동부 루계 강온폭은 일반적으로 8℃～12℃에 달하겠고 동부 산간지역의 부분 지역은 12℃ 이상에 달하며 최저기온은 12월 3일 전후에 나타날 것으로 내다보인다. 전 성 대부분은 -18℃～-14℃이고 동부 산간지역은 -22℃～-19℃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향후 한주일간 일기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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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장상장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