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09월19일 11:04
9월 이래, 연길시 모아산 기슭에 위치한 5.5만 평방메터의 꽃바다가 성화기에 진입했다. 푸른 하늘 아래, 만무의 꽃바다는 더욱 아름답게 보이는 데다가 그 사이를 수놓은 자치주 창립 70주년 맞이 경관소품들은 독특하고 매혹적인 경치를 형성하여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을 흡인하고 있다.
올해는 모아산(공룡)문화관광구에서 꽃바다 대상을 구축한 세번째 해인 동시에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년을 경축하는 해이기도 하다. 즐겁고 상서로운 분위기를 더 잘 나타내기 위해 이 관광구에서는 중심관장 주요도로에 많은 자치주 창립 선전경관을 설치해 볼거리를 더했으며 관광객들은 아름다운 화훼를 배경으로 가장 아름다운 자치주 창립 70년 경축의 기억을 기록했다.
올해 꽃바다 품질을 제고시키고저 관광구에서는 붉은색, 노란색, 보라색, 분홍색, 흰색 등 울긋불긋한 백일초와 코스모스 등을 재배하고 화훼색채를 더해 감상효과를 더욱 높였다.
모아산 꽃바다 성화기는 '10.1' 련휴 이후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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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변조간신문
편역: 오예화